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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규린종희
Jul 26. 2024
탁
매미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신생
너
죽어봤나
죽어야 죽나 살아야 죽지
그늘의 그림자 아무것도 몰라
마주칠 뿐이야
... 탁...
여름은 절정으로 가는 중이야
절정은 혼돈이야
keyword
절정
매미
신생
규린종희
소속
직업
칼럼니스트
새벽 안개 낀 호수...밤을 건너온 물고기, 참았던 숨을 뱉어내듯...글자를 새깁니다 생각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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