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선우 Dec 05. 2023

학원의 가짜 광고

진정성 없는 광고에 동참하지 맙시다!

아이 유치원 친구와 함께 리듬체조 학원에 등록시켰다.

"가방 선물로 드릴 테니 인스타에 태그 달아서 사진 찍어서 올려주세요"

이런 방식은 너무 아닌 것 같다.


1달 수업 받아 보시고 좋으시면 후기 올려주세요. 선물드릴게요.

이렇게 진정성 있는 광고를 했으면 좋겠다.

이곳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다 이런 식으로 하겠지...


이런 형식적인 광고에 우리가 동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가방을 안 받겠다고 했다. 인스타에 진실되지 않은 광고 사주 받아서 올리고 싶지 않았다.

작가의 이전글 혼자 애 보는 게 너무 힘들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