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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일기 by 오자까야
지난 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까맣게 타버린 피부
저녁때가 되면 피부가 따꼼따꼼 쓰라렸지만
다시 생각하니 절로 노래가 흥얼거린다.
파란 하늘 바라보며 여유롭게 흘려보냈던 지난 여름.
추억하는 것 만으로도 더위가 가신다.
즐거웠다. 그때....
오자까야의 브런치입니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예쁘게 만들어나갈꺼예요. 자주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