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햇살의 화양연화(sunshine.hometerior)
침실 한 켠, 일하는 나를 위한 홈 오피스 가구, 찰스퍼니처 쿠르보 원목 책상을 만났다. 평소 차분하고 짙은 원목 감성을 좋아하는 취향에 너무나도 완벽했던 쿠르보 책상이다. 게다가 개성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침실과 홈 오피스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듯했더랬다.
적당한 사이즈에 비대칭의 특별함이 느껴지는 디자인, 월넛 원목과 황동 소재의 손잡이가 포인트가 되어 한껏 서양스러운 아이맥을 올려둘 공간으로 참 완벽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날이면 차분한 원목톤이 더욱 생기가 돋는 듯하다. 부드러운 초콜릿만큼이나 달콤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원목결이 참 좋다.
식물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화분 몇 개를 올려둔 홈 오피스는 내겐 힐링의 공간이 되어갔다.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는 공간, 바로 이런 느낌이 아닐까?
맥시멀 인테리어가 취향이던가, 맥시멀 인테리어가 취향이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홈스타일링의 요소들이 쿠르보 원목 책상과 함께 참 조화롭다. 저녁이 되면 침실 여기저기 스탠드 조명이 밝혀지고, 그렇게 하루의 공간을 편안하게 마무리해나가는 평범한 날들이다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홈스타일링의 요소들이 쿠르보 원목 책상과 함께 참 조화롭다. 저녁이 되면 침실 여기저기 스탠드 조명이 밝혀지고, 그렇게 하루의 공간을 편안하게 마무리해나가는 평범한 날들이다 싶다.
원목 책상이 주는 편안하고 내추럴한 느낌이 좋다. 하나하나 애정을 가꾸는 모든 것들이 어우러진 홈 오피스. 찰스퍼니처 쿠르보 책상은 꿈에 그리던 공간을 완벽하게 만들어주었다.
공간 배치도 언제든 가능하기에 또 한 번 홈 오피스 공간 구조를 바꿔보았다. 책상의 옆라인에서 느껴지는 느낌 또한 참 좋다.
비대칭의 구조이지만 참 안정감이 느껴진다. 제법 동시다발적인 일들을 한 번에 해내야 하는 나이기에 컴퓨터 2대가 올려진 책상 위다. 작은 물건들은 서랍에 고스란히 정리가 되어있기에 수납가구의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내가 좋아하는 서양란 하나가 쿠르보 책상에 정말이지 잘 어울린다. 라운드 라인이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주기에 뭐하나 딱딱한 느낌 없이 조화로운 느낌이다.
쿠르보 책상과 함께하는 침실 한편의 홈오피스, 나에겐 그야말로 힐링의 공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