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 시
아, 그때는 그걸 몰랐다인생의 주름살만큼고심(苦心)이 흐르는 곳삶의 슬픈 뿌리가마음의 뜰에 번지면내가 남긴 흔적에찢어지고 배어드는 추억바람 또한 풀내음에 취한 듯하늘가 오르락내리락가뭇가뭇한 말문을 트면휘이익 자니치는 풍경들사태진 마음밭에흐트러지게 미소 깔려내 영혼을 깨우는 빛한평생 바닥에 깔고 보니내것은 없고빚만 남은 빚쟁이처럼응달진 아픔이 디개 서럽다.===
첨언:되게/의방언==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