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노을 Apr 17. 2023

내향인 세상밖으로 탈출하기

인프제 INFJ 집순이 만렙 파워 내향인

SNS 시작


















































용기충전








내향인의 성장










 파워 내향인의 성장일기



파워 내향인 SNS를 시작하다!





친구가 없어요


이사, 이민, 육아, 이직등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낯선 곳에 서게 되고 소통이

단절된 상황을 겪게 됩니다.


저 또한 서울로 이직과 육아로

15년이 넘도록 친구가 없었어요.


그런 고립된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우울증이 크게 왔었나 봐요~

책을 읽고 잘 이겨내고 SNS강의를

듣다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랜선 세상에 발을 들이게 되죠.






내향인에게 용기가 필요해


댓글을 쓰거나 피드를 올리며

썼다 지웠다만 수정도 여러 번

내가 쓴 댓글을 곱씹으며 자다

일어나 삭제하기도 여러 번~


그림을 피드에 올려도 잘못된

부분만 내 눈에 콕!!! 다시 다시~


오즈의 마법사에서 용기를 찾아

떠난 사자처럼 용기 필요했어요!

다음날 피드 글 쓰고, 그림 그리고,

또 소통하고 익숙해질 때까지 거의

1년이 넘도록 잠을 잘 못 잤답니다.





간절함 + 용기충전


김노을에게 SNS란 세상밖으로

탈출하기 위한 유일한 통로였고

그러하기에 더욱 간절했습니다.


“열심히 잘하고 싶다”에만 꽂혀

세련되게 잘하는 방법도 몰랐고

무엇을 해야 할지 방황도 많았고

나에게 확신도 없었지만 이 공간에

있는 것만큼은 너무나 행복했어요.



◆ 소심한 나에게 성장이란?

변화를 망설이고, 어색해하는

자신을 매일 이겨내는 것이었어요.


내향인이라 소심해서 못한다는

한계를 넘어보고 싶었답니다.


그렇게 천천히 조금씩 한 걸음씩

나를 이겨내며 내일의 나를 위해

하나씩 씨앗을 심어갔답니다.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있나요?

원하는 만큼  반드시 이룰 거예요!

우린, 꼭 그렇게 될 거예요~



다음화에서 만나요♥





@mimir_kim

이전 04화 내향인의 팬심이란?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