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 같은 말이 아니다!
내향인의 관심사는 내면에 있고
내성인은 사회성이 높고 낮음에
있답니다. 4가지 분류로 나뉘는데
■ 외성 + 외향 : 핵인싸
공감부족의 교활인싸 육식형 주의
초식형 인싸끼리 뭉쳐 대응하기
■ 외성 + 내향 : 하이브리드
사회성은 좋으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집콕족. 절대 먼저 연락 X
■ 내성 + 외향 : 아련병풍
모임에 끝까지 남아 누가 말 걸어 주길
기다린다. 사회성 스킬업으로 극복가능
■ 내성 + 내향 : 자발적 아싸
인간관계와 외부활동에 관심 없음
결이 맞는 소수와 모임을 즐김
(소수와 빙구짓까지 가능함)
저 같은 경우에는 직장생활을 오래 한
덕분에 하이브리드 유형인 듯합니다.
외부에서 잘 놀고(불태움) 집에와
방전되고 외부 안테나를 끄고 조용히
혼자의 시간으로 충전해요~
내향적인 사람과 내성적인 사람이
같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심리학에서
이렇게 세분화되어 있어서 내면의
정체성을 잘 파악할 수 있었답니다.
파워 내향인이라도 관계의 부재가
주는 ‘외로움’이 생존 필수적 행위인
‘배고픔’과 같기에 그동안의 우울증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도서를 참고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내향인으로 나를 더 이해하고
정글 같은 세상에 내향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꿀팁도 얻을 수 있어
파워 내향인에게 추천해요~~!!
내향인인 자신이나 주변의 내향인을
이해하고 친해지고 싶다면 별책부록
<내향인 사용 설명서> 참고하기~!
여러분들은 어떤 유형에 가깝나요?
핵인싸? 하이브리드? 아련 병풍?
자발적 아싸?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 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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