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선거는 4대 원칙이 있습니다. 비밀선거, 평등선거, 직접선거, 그리고 보통선거입니다.
민주주의 발전의 초핵심은 평등선거에 있습니다. 누구나 1인 1표라는 불가역적인 원칙은 민주선거 꽃 중의 꽃입니다.
평등선거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도 1표, 이재용 삼성 회장도 1표, 심지어 인간의 자격이 의심되는 문재인과 이재명도 1표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김은경이라는 듣보잡 종자가 "남은 수명에 비례해 투표를 하게 해야 한다"는 취지의 본인 자녀의 발언을 '합리적이고 맞는 말'이라고 했다네요. 양이원영이라는 황당무계한 종자도 미래에 살아 있지 않을 사람들이 투표한다는 노인 모욕 발언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지난 수백 년 동안 민주주의 4대 원칙을 쟁취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이 이 두 종자들의 작태를 보면 뭐라고 하실까요? 갈수록 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