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의 성장을 돕는 콘텐츠 방향을 제시합니다 - 더콘텐츠연구소
디지털 SNS 콘텐츠 전문 연구소, 더콘텐츠연구소입니다.
더콘텐츠연구소는 SNS 소통 최초 비영리민간단체인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매년 약 350개가 넘는 브랜드의 SNS 채널 고객만족도 분석 및 트렌드 분석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채널에서는 어떤 콘텐츠가 고객의 호응도를 높이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편은 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마니아층 사로잡는 콜라보 콘텐츠
여전히 콜라보 콘텐츠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콘텐츠 유형 중 하나이며, 인기 높은 캐릭터 등과의 콜라보는 흥행이 보장되어 있을 만큼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다만 콜라보 콘텐츠가 다채로워짐에 따라 이색 콜라보에 대한 의미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타깃 커버리지는 좁지만, 마니아층이 확실한 콜라보를 활용한 콘텐츠가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우수 사례로는 이디야는 마니아층이 좁지만 로열티 높은 블루아카이브 캐릭터와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며 유저들 사이에서 사용하는 용어 등을 활용해 온라인 내에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이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롯데 빼빼로는 버추얼 유튜버 ‘향아치’와 공동 프로젝트 <한국사 OX퀴즈 대회>를 개최하는 이색적인 시도를 통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 시청자는 3,600명에 이르렀으며 퀴즈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는 향아치 콜라보 빼빼로 제과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받았습니다. 대회가 진행되는 모든 과정을 영상 콘텐츠로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친근하게 변화시킨 사례입니다.
이처럼 마니아층을 사로잡은 콜라보 콘텐츠를 활용한 콘텐츠 소재 발굴 및 협업을 진행이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메가 인플루언서 이외에도 소비자가 좋아하는 아이템에 충성심을 보이는 ‘디토 소비 패턴’을 공략하는 콜라보 콘텐츠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토 소비: 특정 인물이나 콘텐츠 등을 추종하여 동일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형태로 과거 스타, 인플루언서를 맹목적으로 따라 하여 소비하는 것이 아닌 나의 가치관에 맞는 대상을 찾는 주체적인 추종의 모습)
고객 경험, 참여 숏폼 콘텐츠
기업(관)의 다양한 정보 및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숏폼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때 임직원과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로 인위적인 느낌은 배제하고 다채로움과 친밀감을 더해 콘텐츠의 파급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의 숏폼 콘텐츠는 콘텐츠 담당자의 스타성을 발휘해 소통하면서 채널 영향력이 담당자에게 기대는 경향이 증가했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고객 또는 임직원의 직접 경험을 공유하는 콘텐츠를 발행하는 브랜드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는 분석입니다. 브랜드 제품/서비스를 직접 구매한 소비자가 등장해 제품을 소개하는 등 고물가 시대에 변화하는 소비 패턴을 파악하여 가성비 좋은 소비, 실용성 소비 등의 정보를 고객 경험으로부터 전달하기 위한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콘텐츠의 퀄리티보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어떻게 진정성 있게 보여주느냐가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브랜드 SNS 콘텐츠, 현 상황 진단과
개선방향을 제시해 드립니다.
더콘텐츠연구소는 브랜드의 디지털 SNS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브랜드 SNS 채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SNS 활용 현황을 객관적으로 분석 및 진단해 드리고, 막막하고 풀리지 않던 우리 브랜드만의 디지털 소통 · 콘텐츠 마케팅의 방향성을 전략적으로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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