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쿠티뉴에 이어 안토니가 3위에 올라
가장 비싼 브라질 축수선수는 누구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네이마르와 쿠티뉴 그리고 안토니다.
축구선수 배출공장 브라질에서 이름을 올리기는 참 쉽지 않다. 전세계에 가장 많은 축구선수를 배출하는 브라질 선수들 이름을 한두 명 모르는 이들이 없음은 분명하다.
이참에 선수들 몸값을 정리하고 가면 좋겠다.
전 아약스의 포워드였던 안토니는 이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몸값 비싼 선수목록의 Top 3에 진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새로 이적한 안토니는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브라질 축구선수 TOP3에 진입했다. 전 상파울루 소속이었던 그는 이적료 9,500만 유로(약 1,280억 원)와 옵션 500만 유로를 받고 맨유로 이적했다. 이러면서 안토니의 몸갑시 네이마르와 쿠티뉴에 이어 세 번째를 차지했다.
현재 이적시장에서 가장 비싼 브라질 선수 상위 10위 안에 4명의 새로운 회원이 가입했다. 안토니 외에도 카제미로, 히샬리송과 하핑야가 등재됐다. 루카스 파케타가 보너스를 포함해 6,160만 유로(약 831억 원)를 받으며 웨스트햄으로 이적하면 탑10에 진입할 수 있다.
이적료를 모두 고려한다면 네이마르는 산토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스페인에서 PSG로 이적하는 등 두 차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축구계에서 가장 비싼 이적료이다.
1. 네이마르(바르셀로나 -> PSG)
이적료 : 2억 2200만 유로(약 2,970억 원)
이적시기 : 2017년 8월
2. 쿠티뉴(리버풀 -> 바르셀로나)
이적료: 1억 3500만 유로(약 1,820억 원)
이적시기: 2018년 1월
3. 안토니(아약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료 : 9500만 유로(약 1,280억 원)
이적시기: 08/2022
4. 네이마르(산토스 -> 바르셀로나)
이적료: 8800만 유로(약 1,190억 원)
이적시기: 2013년 6월
5. 아루투르(바르셀로나 -> 유벤투스)
이적료: 7600만 유로(약 1,003억 원)
이적시기: 2020년 8월
6. 카제미로(레알 마드리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료: 7,000만 유로
이적시기: 08/2022
7. 카카(밀라노 -> 레알 마드리드)
이적료: 6700만 유로
이적시기: 2009년 6월
8. 알리송(로마 -> 리버풀)
이적료: 6,250만 유로
이적시기: 2018년 7월
9. 오스카르(첼시 -> 상하이 SIPG)
이적료: 6,000만 유로
이적시기: 2017년 1월 1일
10. 프레지(샤흐타르 도네츠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료 : 5900만 유로
이적시기 : 2018년 6월
11. 히샬리송
이적료: 5,800만 유로
이적시기: 2022년 7월
12. 하핑야(리즈 유나이티드 -> 바르셀로나)
가치: 5,800만 유로
연도: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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