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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SG작가 오병호 Feb 05. 2024

[ESG라이프]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공공기관 부터

정품소프트웨어 사용 감사를 위한 시민옴브즈만 필요해

코레일 및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윈도우 및 MS 비정품 사용 의심 사진

 최근 분당선을 이용하면서 다음과같은 부분이 있어서 촬영 하였습니다. 제가 공공기관에 다닌적이 있을 때에 11년전인데도 소프트웨어 정품사용에 대한 인식이 강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비싼 돈을 들여 정품을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코레일을 비롯해 일부 공공기관에서 요즘 예산이 많이 부족한지 이러한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오해 받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의 경우는 KTX에 어떤 때는 계속해서 프로그래밍 오류로 고객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소프트웨어가 우리 생활과 사업, 그리고 공공 서비스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에 대한 합법적인 사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특히 코레일과 같은 대형 공공기관에서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오피니언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제품 등 소프트웨어의 정품 사용이 중요한 이유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비롯됩니다. 첫째, 합법적인 소프트웨어 사용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합니다. 불법 복제물은 보안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둘째,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합법적으로 구매하는 것은 법적 책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은 특히 법과 규제를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은 이를 위반하는 행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코레일과 같은 공공기관에서는 안정적이고 합법적인 소프트웨어 사용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강조하고자 합니다. 합법적인 소프트웨어 사용은 기업과 기관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한 기관이나 기업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합법적으로 구매하지 않고 불법 복제물을 사용하는 것은 법적, 윤리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대규모 조직에서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합법적으로 확보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안정성, 보안, 라이선스 조건 및 법적 책임을 고려할 때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코레일이나 기타 기관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러한 규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합니다.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은 기업 또는 기관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며,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지적 재산권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과 교육이 필요하며, 사용자 및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합법적인 라이선스 구매 및 사용에 대한 문화를 더욱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에 걸쳐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서는 시민 옴브즈만 관련으로 시민 비상임 이사를 두어 대국민 공공기관 신뢰도 향상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주변의 문제들을 ESG 적 관점으로 해결하고자 생각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ESG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환경 / 사회 / 지배구조 분야의 문제를 함께 생각하고 해결해서 아름다운 국가 아름다운 지구촌 활성화를 만들어 나가요.


 필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다양한 의견에 일방적으로 한 가지만 옳다 혹은 그르다를 정리한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이 브런치를 방문하는 독자님들의 다양한 의견에 저는 경청하고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의견도 듣고 나눌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절찬리에 ESG 및 환경관련 교육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연락해 주시면 바로바로 응답 가능합니다. 함께 만나서 우리나라와 전세계의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바쁜 일상을 보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오늘도 우리는 ESG를 애쓰지」는 ESG 작가 오병호의 좌충우돌 ESG 일상을 적는 매거진입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은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D

오늘도 ESG를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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