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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명신 Dec 09. 2024

책방 오늘,

4화 침묵을 멈추다


책방 오늘 그리고 쉼표

11월 13일  


쉬어가기를 원하던 

겸허한 침묵 위에 

쉼표가 사라진 날!


책방 오늘 그리고 쉼표, 안에서

그녀의 그림자 향기를

만져볼 수 있게 되다니 


오래 쉬어갈까봐 애태우는 

마음의 눈물조차 사랑하는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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