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화 책인형
커튼이 드리워진 틈 사이로
그녀의 미소와 눈빛을 닮은
책인형이 보인다
'한 글자 사전'
'마음사전'
'시간을 짓는 공간'
조용한 기쁨을 머금고
눈사람처럼 앉아서
소년이 오기를 기다리는
자하문로6길 11(열 하나)
책방 오늘 그리고 쉼표
강명신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