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한번 하자."
"질문 있어요."
"오늘 한잔 어때"
"팀회식 합시다."
"부서회식 합시다."
"부장님과 티타임입니다."
"이것좀 알아보세요."
"회의 합시다."
언뜻 보면 직장 생활에서 당연한 요구인것 같지만, 이 요구들을 잘 들어준다고 해서 일을 잘 한다고 평가 받지는 못한다. 물론 이 요구들을 잘 들어준면 그렇지 않은것보다 좋은 사람이라는 평을 들을 수는 있겠지만 말이다.
이 모든 말에,
"지금 ㅇㅇㅇ 현안이 급해서요. 죄송합니다. 어쩌지요?"
그러면 대부분의 상대방은 이해해준다. 그렇게 모은 시간을 토대로 주어진 일을 만들어 내고? 3번 만나야할 만남을 1번으로 줄이되 최선을 다한다면 오히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다.
중요한게 무엇인지 깨어있고 그것에 초점을 맞추어 행동하는것. 매일 실행하는것. 어렵지만 꼭 해야하고 하고 싶은 일이며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