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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카오톡 선물하기 for Biz Apr 13. 2022

CU, 이벤트메이커를 만나다

선물하기 for Biz 활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물하기 for Biz 팀입니다!

선물하기 for Biz 성공사례 두번째 사례인 CU의 똑똑한 이벤트메이커 활용법를 소개해드릴게요.

혹시 첫번째 쉐이크쉑 케이스를 놓치셨다면 함께 읽어보셔도 좋아요!

두번째 브랜드, CU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친근하고 활기찬 브랜드 CU.

언제 만나도 반가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BGF리테일 마케팅팀 유화정 주임님을 만나 CU의 선포비 이벤트메이커 활용 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많은 마케팅, SNS 채널 담당자분들이 고민하고 있을 자사 채널 간 크로스 구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비법(!)이 밝혀질 예정이에요.

이벤트 목표와 결과

선포비와 함께한 브랜드위크 이벤트는 CU의 주요 SNS 채널 중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의 신규 구독자수를 늘리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CU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현재 69만명 정도로 앞으로도 모두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고객과 호흡하기 위해서 늘 신규 구독자 유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포비와 함께한 브랜드위크에서도 신규 구독자를 확보하기 위해 참여 조건으로 CU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인증화면을 첨부하는 미션을 부여했어요. 선포비 이벤트메이커를 통해 개인정보 수집과 동시에 특정 이미지를 첨부하고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기 때문에 가능했던 부분이지요.

이렇게 참여 과정에 허들이 존재하는 경우, 비교적 쉬운 댓글이나 소환 이벤트 보다는 참여율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벤트메이커는 카카오톡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별도 개인정보 입력 없이 빠르고 쉽게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CU X 선포비 브랜드위크 결과 요약

선포비를 만나기 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보신 마케팅 담당자라면 누구라도 공감하실 텐데요, 당첨자 개인정보 수집 정말 어렵고 힘들거든요. CU에서는 그동안 경품 발송을 위해 당첨자에게 온라인 설문지 양식을 보내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한땀 한땀 동의받는 과정을 거쳤었는데, 선포비 이벤트메이커를 활용해보고서 이런 불필요한 반복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점에 감동 받았어요.

개인정보를 취합하려면 URL을 DM으로 한 명씩 보냈어야 하는데, 개인정보를 입력해주시는 고객들도 믿을 만한 형태가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담당자 입장에서도 브랜딩에 도움이 되는 고객 경험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항상 조심스러웠지요.

선포비와 함께

먼저 카카오톡으로 로그인을 하고 ID에 입력된 개인정보를 활용하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도, 그리고 담당자 입장에서도 신뢰도가 높아진다는 점에서 자신이 생겼어요.

그리고 수신 오류가 나기 쉬운 문자메시지가 아닌 카카오톡으로 상품을 발송할 수 있다는 점에 더해 개인정보 수집부터 경품 발송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업무를 완결할 수 있다는 점도 선포비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브랜드위크 프로모션처럼 대규모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꼭 다시 사용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