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치고..
날이 덥고 습하고 짜증만 난다.
학원에 일찍 출근해서
고양이털을 빗겨주고 전체 강의실 청소를 하였다.
그리고 문제의 어제 산 구충제를 먹여야 할시간…
ㄷㄷ
이건 진짜 10분간의 사투다.
정말 힘들었다.
두부도 나도…
https://www.instagram.com/reel/C8bdPbnhOAc/?igsh=eGEzcHd4Y3RnZzRp
그렇게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맥도날드에서 산
치즈버거를 먹었다.
음료를 다먹고 나면 나는 얼음을 꺼내서 먹는데
이건 뭐지!!!!
어제 밤에도 둘째가 맥도날드에서 콜라를 먹고 찍은 사진이다.
학원학생이 롯데리아는 조금 다르게 생겼다고 하는데..
얼음을 다먹고 나니 두부도 지쳐있다.
괜시리 미안해져 두부가 좋아하는 캣닢비스켓을
주었다…
갬성냥이
ㅎ ㅏ ㅎ. ㅏ
그만 삐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