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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escience Jul 23. 2024

일반무명인의 과학콘텐츠 글이 100건이상 팔리고  있다

LG vs삼성 에어컨이 소비하는 전력은 항상 같을까?

말그대로이다.

나의 과락콘텐츠 글이 네이버에서 최근

단건으로 100개이상 팔렸다.


금액으로 치면 6월달 콘텐츠 수입이 나의

스타벅스 커피 한달값 정도 라 보면 된다.

적지도 많지도 않은 금액이지만

취미로 쓰고 있는 글이

부수입으로 커피값을 벌어주니 뿌듯하다.


처음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에 진입했을 때는

블루 오션이라 진입장벽이 낮았다.

지금은 시장규모가 커져 채널수가 엄청나게 커졌다.

내가 처음 글을 유료화한다 했을때

지인들의 반응

그걸 누가 사보겠어??


주위에서는 학원운영을 하면서 글을 쓰니

다들 색안경을 끼고 보고본다.

지방 중소도시다보니 보수적이다.

“원장님이 아무리 아이템이 좋아도 이바닥(학원가)

에서는 의미 없어요“부터 시작해서

“참 특이하다. 다른 학원원장들과 너무 다르다”

에서

“학원운영이나 똑바로 해라“

까지 별별 **말들을 다 듣고 산다.


사실 1~2년간 내인생의 전환점이 될 사건들이

여럿 터지면서 나의 소문은 더욱더 무성해져가고

음모론을 꿈꾸는 자들에 의해 학원운영은

정말 힘들어져갔다.


“다른데였으면 망했을텐데,버틴게 신기하네”라고 하신다.

그럴법도 한게 이바닥에서 소문이 안좋아지면

끝이다.

회복불가이다.

다행히 진심은 통하기에

누가 옳고 그른것인지를 1년만 지나보면 알법..

깡으로 악으로 버텨온 세월이다.

그들 덕분에 세상을 대하는 자세가 변해

너무나도 감사하다.

아니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지 싶다.


事必歸正


물고 뜯고 씹히고 지나온 세월로

낯은 더 두꺼워져간다.


얼마전,상담하신 학부모님이

“다른 학원 원장님들과 달리 에너지가 넘치세요”

하신다.


삶의 바닥까지 가보다보니

이제는 크게 두렵지도 외롭지도 않다.

지금도 궁시렁거리는 그대들이여

“배아프면 너만 손해”이다!!!!!!!!


그래서 이 무더위에 준비했다.

https://naver.me/FZ24g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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