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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escience 5시간전

여름휴가vs겨울휴가 타이어바퀴 공기주입량의 승자는?

방학 그리고 청남대

여름방학이다.

방학때는 할일이 따블++로 일이 많아진다.

여름방학 8월부터는 마술특강부터 2학기에

기획하는 것을 그려내야한다.


주말에는 아이들과 모처럼만의 나들이를 떠났다.

예정된 일정이 아니어서 급히 다녀왔다.

나는 움직이기를 너무나도 싫어하는 편이라

이 더운 여름에 여행이란 단어자체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 런 데!!!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고속도로를 지나가다 청남대가 보여

둘째가 가자고 한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청남대가

그렇게 산위에 올라가야 하고 볼거리가 많다는것을

인지하지못해다.


매표소에 들러 미술관만 구경허고 가려하니

둘째가 잡는다.

“엄마,이건 아닌것 같애!!”

“뭘?”

“저끝까지 구경가야겠어”

;;;;;;;;;;;;;;;;;;;;;;


그렇게 시작된 걷기…

날도 습한데다 덥기까지 해 정신이 몽실몽실!!

결국 중도포기도 억울해 1시간코스로 걷기로 하였다


이날 흘린 땀은 거의 육수수준이다;;;

40대 들어 최초로 많이 걷고 땀을 흘렸다.

그렇게 걷고 또 걷고 관람을 하니

나무가 보인다.

아 땀흘린 보람이 있다..


그렇게 땀을 흘리고 내려와서 서로 한마디 했다.

“운동부족으로 두번은 못갈듯..그치만 뿌듯하다”


그래서 준비를 했다.

https://naver.me/GMmXiO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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