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에게 맞는 옷이란?
얼마 전, 동네 슈퍼에 갔다가 단골 슈퍼사장님이신
할머님께서 질문을 던지신다.
선생님은 경기 안타지요?
하신다.
할말하않!!!
나는
“사장님이 더 부러우신데요. 누워만계시잖아요”
라고 서로 웃었다.
그걸본 뮬란이가 이야기했다.
“선생님 다들 각자가 가지지못한 삶을 부러워하나봐요”
오~~똑똑하다.
다들 내가 쉽게 번다고 생각한다.
절대 아니다!!!
주위에 누가 학원한다면 머리끄댕이 붙잡고
말리고 싶다.
난 이제 벌려놓은게 너무나도 많아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려 무조건 가야한다;;;
다들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동경으로 서로를 부러워한다.
각각의 직업은 요구되는 역량이 따로 있다.
나는 역시 과학 작가나 실험과학학원원장이 맞다.
글쓰기를 좋아하고 과학지식이 풍부해 과학이야기를 대중들에게 쉽게 전달한다.
성적표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옷은 따로 있다.
나에게는 이옷이 적합하다.
그래서 오늘 주제에 적합한 것을 준비했다.
보너스로
https://www.instagram.com/reel/C9j47MDytNI/?igsh=amJsOXdhdG4wbzUz
https://www.instagram.com/reel/C9jxJGeyKmf/?igsh=MXJqNWV2bzQ2MGlzYg==
두부사진 방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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