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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단속카메라에 찍히지 않으려면?

벌금을 물지 않을려면?

by corescience

우리가 이동을 하기위해서 교통수단에서 필수인 것은 자동차이다.

자동차는 출퇴근이나 여행등 개인의 업무를 보기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이동 수단이다.


얼마전에, 집으로 날라온 벌금 통지서가 있다.

가끔씩 비오는 날 밤에 운전하다보면 피곤해서

과속카메라 지정 속도가 30인데..

41을 받을때가 있다….

운전중 네비게이션은 무조건 켜두는데도..

결국 벌금이 자그마치 8만원이 되어간다..


ㅎ ㅏ ..

하지만 이렇게 과속표지판과 카메라를 두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교통사고 발생원인중 과속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고속도도 제한을 하지만 최저속도도 제한을 한다.

그 이유는 너무 천천히 달려도 사고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과 어린이를 보호하는 곳에 과속카메라를 설치를 한다.

실제 연구 결과를 보면 제한 속도를 낮추면 사고발생위험률이 줄어든다.


Q.그렇다면 과속카메라는 어떻게 단속을 할까?

나만 궁금한가??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과속을 하지 못하게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다.

제한 속도는 나라별로 상이하지만, 사고발생변화율은 줄어들고 있다.

과속카메라는 과속한 카메라를 단속하지만 과속예방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우리가 도로에서 자주 보는 것은

속도제한 표시와 함께 달려 있는

고정식단속 카메라이다.


A.고정식 단속 카메라는 어떻게 속도를 측정 할까?

고정식 카메라는 자동차의 속도를 직접 측정하지 않는다.


자동차위 첫번째 통과지점과 두번째 통과지점

지나는 시간을 측정한다.

두 지점사이의 거리와 지나가는 시간을 이용하면 자동차의 평균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제한속도 이상인 자동차는 카메라가 작동을 하여

사진을 찍어 과속을 단속한다.

날씨나 기계등에 따라 제한속도의 미세한 차량의 차이들은 카메라에 찍히지 않을 수도 있다.


<plus tip>

이 그림에서 표지판의 속도는 몇 km까지 일까?


A.정답은 시속 30이하로 달리십시오 이다.

->즉,30km가 포함이 되어있다는 뜻이다.


30에 밑줄이 되어있다면 최저속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운전자들이 고정식 단속 카메라를 보면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통과한 후 다시 과속을 하기에 경찰청에서는 차량탑재형 교통단속장치도 운영중이다.

암행순찰차도 운영을 하여 교통단속 장비를 확대해 운영중이다.


<결론은 >

과속 단속카메라에 찍히지 않으려면

예를 들어 30이 표지판 속도이면 최대 39까지 가능하니 40을 넘어서면 안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운전 할 때는 피곤이고 뭐시고 간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운전대를 잡아

정확하게 교통 안전속도를 지키며 운전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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