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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손톱은 자라면서 왜 흰색이 되는 것일까?

손톱의 비밀

by corescience

나는 손을 많이 사용하기에 항상 손톱을 깨끗이 정리를 한다.

그래서 손톱이 조금만 길면 참지를 못한다.

오늘도 손톱이 자라 깨끗이 다 잘랐다.


문득 궁금해졌다,

왜 투명한 손톱은 자라면서 흰색이 될까??



나만 궁금한가???


사람의 손톱은 손끝에 위치해 있다.

손가락 끝에 붙어 있고 반투명의 단단한 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손톱은 우리몸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손톱은 손을 보호하고, 물건을 잡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손톱의 두께는 약 0.5mm로 투명하며,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있다.

손톱의 손가락별 성장속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손톱이 전체적으로 성장하고 자라는데 약

5개월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손톱을 관찰하면

손톱은 선홍빛의 반투명한 색깔인데 손톱이 자라면서 색깔이 바뀌는것을 보게 된다.

Q.그렇다면 손톱은 자라면서 색깔이 왜 흰색으로 바뀌는 것일까?


손톱은 선홍빛을 띠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은 물건을 잡거나 촉감을 느끼는데 도움을 준다.

손톱주위의 피부는 손톱을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손톱 맨 아랫부분에 흰색반달부분이 있는데

아랫부분을 보고 사람의 건강척도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흰색 반원로 보이는 부분은 손톱과 흰색반원부분이

살이 붙은 정도거 약해서 희게 보이는 것이 있다.

또한 있다가도 없어지고 계속 달라진다.


사람들은 손톱이 갈어지면 자저분하다고 생각을 한다.

손톱이 자라면 손톱끝이 하얗게 변한다.

그래서 하얀색 부분이 보이기 시작하면 손톱깎이를 이용해 손톱을 깎기 사작한다.


A.피부에 있던 반투명 선홍색의 손톱이 자라면 흰샥부분으로 변하는 이유는 손톱의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때문이다.


케라틴은 수분이 있을 때는 잘보이지 않다가

수분이 부족해지면 하얗게 변하는 것이다.


즉,피부 속 수분으로 손톱에 붙어있으면 반투명해지지만 손톱이 자라서 성장해 피부와 떨어져 길게 된다면 수분이 부족해져 흰색으로 보이게 돠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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