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뽑기를 학원에 들일까 고민중이다.
내가 제일 유일하게 좋아하는 취미는
인형뽑기이다.
인형뽑기란,
기계안에 인형을 넣어두고 동전을 넣으면
로봇 팔이 움직여 인형을 잡어 기계밖으로
떨어뜨리는 게임이다.
이때 밖으로 나온 인형은 본인것이 된다.
기계별로 다른데 한개에 천원이고
여섯번에 5000원
열 두번에 10000원등 가게별 기계별로 다르다.
스틱으로 로봇 집게발을 시간안에 좌우로 움직여
인형을 잡어 출구에 떨어 뜨려야 한다.
이러한 인형뽑기를 잘하고 싶지 않은가?
나만 그런가??
Q.인형뽑기의 과학적 원리에 대해 알아본다.
1.기계의 작동원리를 이해하자.
인형뽑기기계는 x축방향으로 두개의 원형 단면 바가 가로질러 있고, 그위로 바퀴가 굴러서 이동하는 형태이다.
y축 방향으로는 기계 옆 양쪽에 레일이 있어 그 위를 바퀴가 굴러서 이동을 하며
z축 방향으로는 와이어의 감김과 풀림에 의한 이동을 한다.
->여기서 정말 꿀팁!
인형을 잡아서 흔들거나 놓는 기계는 과감히 패쓰!!
2.무게 중심을 이용하자.
물체의 무게중심은 물체의 각부문에 작용하는 중력과 합력의 작용점을 말한다.
물체의 종류와 관계없이 그 부분에 실을 매달았을때
물체가 균형을 이루는 내부의 한점이라고 말 할 수있다.
삼각형 ABC의 세 중선에 의하여 삼각형의 넓이가 6 등분된다. 즉, 삼각형 ABC의 무게중심을 G라 할 때, AGF=BGF=BGD=CGD=CGE=AGE이다.
수학에서는 이렇게 무게 중심을 찾고 있지만
인형뽑기도 비슷하다.
예를들어 춘식이는 머리가 크고 하체가 작다.
그래서 무게중중심은 목부문이다.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하자!!
할 수. 있다!
3.평면거울에 생기는 상의 원리를 이해하자.
아크릴판 앞에 물체를 놓으면 같은 크기의 상이 아크릴판 뒤에 생긴다. 이때 물체와 아크릴판사이의 거리는 아크릴판과 상 사이의 거리와 같다.
즉, 저 춘식이를 꺼내기 위해서는
목표조준을 잘해야한다.
사랍은 반사광선의 연장선이.만난점에서 빛이 나오는거라 느끼므로 그곳에 생긴 물체의 상을 보게 된다.
따라서 춘식이를 꺼내기 위해서는 목표조준을 잘해야한다.
사람은 반사광선의 연장선이 만난 점을 빛이 나오는거라 느끼므로 그곳에 생긴 물체의 상을 본다.
따라서 우리의 춘식이를 꺼내기 위해서는
물체가 보이는것보다 조금 더 아래에서 잡개 되면 된다.
4.가까운거리에서부터 공략하자.(남이 흔들어 놓은것은 더욱 좋다)
인형은 무게가 있다.
무게란 물체에 작용하는 중력의 크기를 말한다.
그래서 멀리 떨어진 인형을 가져오면 물체의 무게에 의해 떨어지기 쉽다.
인형 출구통 가까이 있는것부터 공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