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심심하지 않은 이유
이번 학기 경영학 과정이 중간고사가 다가왔다.
나는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을 따기위해
자격요건을 갖추기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학점을 따야하고 시험을 내년에 칠려면
매경테스트를 또 쳐야한다.
그래서 매경테스틑 103회원서를 냈고
문제집을 또 샀다.
강의 비는 시간에는 무조건 경영학 강의를 듣고
주말에는 과제제출에 중간고사도 쳐야한다.
내가 인생에서 심심하다고 느껴진적은
밥을 혼자 먹을때이다.
하지만 이것도 극복했다.
도시락을 시켜 고냥이들과 같이 이야기하며
음악을 들으며 먹으면 되기 때문이디.
하지만 고기를 구워먹고 싶을때는
친구를 불러낸다.
소고기구이는 혼자갈 수 가 없다..
주말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쉴틈없이 수업이다.
출근해서 수업하고
고양이 똥치우고
밥주고
또 수업하고…
경주 내려가서 또 수업하고
또 포항가서
고양이 똥치우고
밥주고 간식주고
수업하고
공부하고
집에가서 잔다..
정말 심플한 동선이다.
오늘은 영재교육원시험일이다.
학원짬밥 20년차라 이제는 요령이 생긴다.
부지런허고 규칙적인 삶만이 살아남는다.
기복이라이프면 도태된다.
고양이6마리를 키우는것도 정말 규칙적인 생활을
갖추어야한다.
매일 바닥 소독에 고양이 외모관리에
간식,똥치우기 .발톱깎이기등등 모든것을
투자하지 않으면 키울수가 없다.
아니면 똥지옥에 갇혀 산다.
그러기에 나는 하루4시간씩 환기시키고
락스청소에 털빗기기,몸청소며 온갖 시중을 들어주고 있다.
덕분에 나는 건강해져가고 있다.
그래서 PT도 끊고 건강관리도 하고있다.
20년차 학원원장은 달라야한다.
모든것을 가꾸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