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소중한 당신
문득 생각해 봐
늘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지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난 지금 어떻게 살고있을까
상상하고 싶지 않아
당신이 가끔 미울 때도 있어
너무 좋아한 탓이지
그래도 당신이 있어 정말 행복해
행복을 알게 해 줘서 고마워
꾹꾹 눌러쓰는 몇 자에 내 마음을 담아봐
내가 많이 사랑하고 존경하고 있어요. 남편
아니, 내 편.
15년 차 1형당뇨인 30대 여자,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