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덟살 아이들을따라가면
귀가 즐겁다
소영아, 너 그거 알아?
나는 어렸을 때 참새가 자라서
비둘기가 되는 줄 알았지 뭐야
나도 차암
소영이 눈이 똥그래진다
우어 대박
그게 아니란 말이야?
아이고
뉘집 딸래미들인지
못말려 증말
반짝이는 일상의 순간들을 기억하려 애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