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지수 May 12. 2024

시간여행자

Time Traveller

나의 그림 사이트 프로필에 나에 대한 라벨링을 시간 여행자로 바꿔놓았다. 우리는 모두 시간 여행자 아닐까. 현재를 살고 있지만 미래를 꿈꾸고 과거를 기억하며 슬퍼하고 그리워하고 안타까워한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지만 시간을 초월하며 사는지도 모르겠다. 매일 한 달간 글을 쓰기로 한 선택은 참 잘한 거 같다. 내가 잘 보인다. 그래서 작가님들이 매일 글을 쓰나 보다. 글을 쓴다는 건 현재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고 나를 알아가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x

매거진의 이전글 계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