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미국의 국민화가
78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그랜마 모지스
(Grandma Moses, 본명: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Anna Mary Robertson Moses, 1860년 9월 7일 ~ 1961년 12월 13일)는
미국의 민속 예술가
모지스의 작품은 미국의 백악관에도 전시되어 있다.
모지스는 12세부터 15년간 가정부로 일했다. 모지스는 결혼 후 버지니아의 농장에서 일하면서 지냈다. 그녀에게는 10명의 자녀가 있었다. 그녀는 수를 놓았지만 관절염이 생긴 후 수를 놓지 못하게 되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나이는 78세였다. 그녀의 그림은 대부분 그녀의 정원에서 그린 작품이다.
모지스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박물관 전시회의 주제가 되었고 축하카드 등으로 광범위하게 상품화되었다. 그녀의 그림 중 "Sugaring Off"가 뉴욕 크리스티스 경매에서 미화 120만 달러에 팔리며 예술가의 경매 기록을 세웠다.
* 위키트리
20대 후반쯤 되었을 때 인생이 다 끝나버린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누군가는 언제나 시작하기 좋은 날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시작하기 너무 늦었다고 말한다.
누군가의 말은 중요하지 않는 것 같다. 내 마음이 변하니 세상이 변했다.
오래전 어느날
그랜마 모지스가 78세에 그림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읽고 나는 바로 미술수업을 등록했다.
그리고 미술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그렇게 나는 아마추어 화가가 되었다.
성인이 되어 꿈이 뭐냐는 질문에 사람들은 식상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나도 꿈을 물어보는 사람들은 꼰대라고 믿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여전히 꿈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항상 꿈을 꾸는 인생을 살면 어떨까?
어릴 적 꿈꾸었던 화가라는 꿈이 이루어졌지만
나에게는 항상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이 있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