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손절해야 하는 친구_2편

by 달빛소년

# 친구에 대해서 쓰다보니 ‘화’가 나서 분량 조절에 실패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린 고독과 친해져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1.5명만 자아에 가까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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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글을 쓰면서 ‘좋은 관계’ 와 ‘나쁜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보니 주변의 관계에 대해서 명확하게 구별지을 수 있는 기준이 명확해지는 기분입니다. 앞이 잘 안 보였는데 안경을 끼고 보니 잘 보이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관계는 서로 독이 되면 안 됩니다. 억울한 상사와 부하의 관계는 회사에서 돈 벌기 위해 참아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결국 나쁜 관계에서는 둘 중 한 명 혹은 둘 다 불행의 원인이 되곤 합니다.


그만큼 서로 나쁜 영향력을 주기에 자석의 N극과 N극처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 관계는 주변의 어느 누구도 해결해 주지 못하는 관계이며 왜 저러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생각보다 세상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결국, 결자해지! 자기가 맺은 관계는 자기가 해결해야 한다는 말이죠. 어색해 하지 마세요. 처음 관계를 시작한 용기로 천천히 정리하면 됩니다.


6. 내 소중한 사람들 앞에서 나를 무시하는 친구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친구에게 애인, 아내, 자녀 등 소중한 사람을 소개해 주고 싶은 것이 정상입니다. 친하다고 생각해서 만났더니 갑자기 나의 흑역사를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예전에 사귀었던 애인이나 힘들었던 가정 환경 등까지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다 말합니다. 분위기가 겁나 싸해집니다.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아랫사람으로 대하는 시그널입니다. 자존감을 낮추는 상대는 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왜 이런 행동을 하냐면, 자신을 계속 추앙해 주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호구를 잃기 싫어하는 마음이죠. 내가 계속 이득을 주길 바라고 자신의 감정을 충족시켜줘야 하는데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자신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알기에 망신 주기를 통해서 소중한 사람과 멀어지게 하려는 의도일지도 모릅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친구가 소중한 사람과 잘 되길 바라야죠. 서로 자존감을 채워줘도 모자란 관계에서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 항상 노심초사할 수는 없겠죠. 무시당하면서 자존감을 채워주지 마세요. 당신은 스마트폰 충전기 또는 보조배터리가 아닙니다. 우월감의 희생양이 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7. 맨날 징징거리는 친구


친구에게 맨날 징징거리는 친구는 성장할 때 부모가 그 친구에게 자립심을 키워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신은 부모가 아닙니다. 자식을 키워도 쓸모가 없는데, 친구를 키우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자식보다 더 쓸모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징징거리기 시작하면 엄마, 아빠한테 전화하라고 하시면 됩니다.


감정 쓰레기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참 적절한 말입니다. 연인, 가족 관계에서는 어쩔 수 없이 들어준다고 해도 친구는 조금 다릅니다. 감정 쓰레기통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토해내기 때문입니다. 커피 들고 산책하다 다 마시고 쓰레기통을 찾은 김에 생활 쓰레기를 잔뜩 버리는 나쁜 행동처럼, 쏟아내는 감정은 죄다 스트레스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쉴 새 없이 자기 이야기만 하고 상대방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만 좀 하라고 말하면, 제일 친한 친구에게 힘든 이야기도 못하냐? 마음을 털어놓지도 못해? 하면서 이야기를 안 들어주는 나쁜 사람으로 만듭니다. 그것은 언어폭력입니다. 배드민턴을 하면 적당히 치는 상황에서 힘 있게 공이 왔다 갔다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소통은 주고받는 것이지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하는 서브가 아닙니다.


8. 나를 깎아내리는 친구


나랑 있으면 멀쩡한데,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은근히 상대를 깎아내리는 친구도 해당합니다. 사회적으로 잘나가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분야에서 주류가 되지 못해서 다른 곳에서 자존감을 챙기기 위해 이런 행동을 자주 합니다. 그 세계의 ‘위대한 게츠비’입니다. 주류 사회에 들어갔지만 부와 명예를 얻지 못한 변호사, 의사, 증권가 사람들 중 일부 사람들이 이럴 수 있습니다.


은근 연봉을 자랑하거나, 과거에 따돌림을 당했던 경험 또는 힘든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폭로합니다. 같이 있으면 별다른 말을 하지 않다가 유독 남들 앞에서 나를 무시하고 깎아내리며 장신구로 활용하려는 사람들은 멀리해야 한다. 돈과 시간은 귀중한 자원입니다. 다른 사람의 귀중품이나 돋보이기 위한 장식품의 관계라면 그만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이런 친구와 오래 함께 할수록 주눅이 들어 하고 싶은 일을 자신 있게 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나의 억제기가 되는 친구는 필요 없습니다.


9. 약점을 가지고 놀리는 친구


약점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피부가 하얀 것이 너무 싫었습니다. 태워도 타지 않고 다시 하얘졌습니다. 어린 시절 그것으로 많이 놀림당했습니다. 약점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것이 바람직하겠지만 놀림당하거나 친구들이 나를 얕볼까 감추는 약점도 있습니다.


내 비밀이나 약점을 친구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다가 내 신뢰가 깨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타인의 약점을 말하는 것은 예의이자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관습입니다. 세상에 약점이 없는 사람은 없지만 그 약점을 내가 말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약점이 드러난다면 위축될 수밖에 없는데 나에게는 트라우마인데 계속 감정을 건드려 상처를 주는 친구는 필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놀리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없고 그런 상황은 여유 있게 넘겨야겠지만 나의 그릇에 일부러 깨려는 친구를 담을 필요는 없습니다.


10.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필요하면 누구든 연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이 없으면 먼저 연락하지 않는 친구이죠. 너무 많은 관계에서 살아가다 보면 연락 자체가 귀찮고 힘들 수 있습니다.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는 그런 유형의 친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꼭, 이기적이고 배려하지 않는 사람이 커뮤니티 같은 곳에 필요할 때만 친구 찾는 게 그렇게 나쁜 일인가요? 이렇게 글 씁니다.


매슬로(Maslow)의 욕구 이론에 따르면 생리적 욕구, 안전 욕구, 소속과 애정, 존중, 자아실현의 욕구가 있습니다. 생리적, 안전 욕구를 해소되면 대인관계인 친구, 가족, 회사 등의 관계를 돌아보게 됩니다. 연락이 뜸할 수 있어요. 근데, 목적을 가지고 연락을 하는 것은 응당 자제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이 필요가 없으면 연락 안 합니다. 오랫동안 연락 안 하고 갑자기 청첩장 돌리는 유형은 아예 무시하거나 무안하게 해야 합니다. 그냥, 그래, 축하한다. 말 한마디 하세요. 서로 필요할 때 연락하는 경우는 예외이며, 일 년에 두 세번 만나도 좋은 사람들은 있어요. 근데 그런 사람들을 엄청 친하다고 할 수는 없겠죠.


11. 큰돈을 빌려달라는 친구


잊어버려도 되는 소액이고 금방 갚을 수 있으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돌려받지 못해도 괜찮을 정도의 돈이라면 빌려줘도 되겠죠. 돈을 빌려주면 채무자와 채권자가 됩니다. 빌려준 친구와 만날 때마다 빌려준 돈 생각날 겁니다. 돈은 갚지 않고 월급 받으면 카드값, 월세, 휴대폰 비용 등 요금 다 내면서 돈을 빌린 친구 돈은 갚지 않습니다.


돈을 빌리는 친구 입장에서 얼마나 힘들면 나한테 부탁했겠냐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지만, 이거는 칼만 안 들었지 안 갚겠다는 거잖아요. 소액도 문제가 될 수 있는게 그 돈이 없어서 빌리는데 생활은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차분하게 “나도 돈 없다” 한마디 해주세요.


은행으로 가라고 하세요. 절대 안 갚고 튈 친구입니다. 은행도 거절할 정도로 신용도가 꽝입니다. 아니면 OK 저X은행!? 사채라도 쓰라고 하세요. 곤란한 부탁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관계입니다.


12. 본인은 직장인이 되었는데 백수생활에 찌든 친구


성인은 자기 인생을 책임질 줄 알아야 합니다. 즉, 19세 이상의 성인이 일을 할 수 있는 자유와 능력을 갖고도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거나 그냥 최소한의 생활을 누리면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인에게는 자유가 있고 그 자유를 어떻게 활용하든 간섭하는 것은 자유를 억압하는 행동이기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일 게임만 하면서 살거나 코인, 주식 등에 중독되어 본인의 이야기가 아닌 유튜버 누가 코인으로 10억을 벌었다더라 하는 허황된 꿈만 말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런 친구는 돈을 벌기 위해서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행위를 이해하지 못하고 본인과 비슷한 생활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스스로 망가진지도 모르죠. 청년 실업이 문제라고 하지만 최소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한 노력은 해야 합니다.


일상이 다르기 때문에 대화의 수준이 다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게임은 취미로만 하고 싶은 사람과 게임이 일상인 사람의 우선순위는 다릅니다. 레이드에서 보스를 잡는 것이 더 중요한 사람이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사람을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돈 많은 백수는 정말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양초처럼 자신을 태우며, 친구가 출근해야 하는데 밤새 PC방이나 술집에서 놀기를 희망하는 친구가 진정 나에게 도움이 될까요?


13. 자기애가 강해서 자기 위주로만 사는 친구


자기애가 강하면 좋지 않나요? 하고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적당한 자기애는 외부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패가 됩니다. 그 방패의 이름은 방어기제입니다. 자기애가 강하면 그게 나르시시즘이에요. 주변 나르시시스트를 접해본 사람은 알 겁니다. 그들과는 건전한 논의가 불가능 합니다. 자신의 말이 다 맞다고 우기는데 진짜 답도 없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필요한 문화 영역에서도 자신이 옳다고 박박 우겨요. 음식, 영화, 드라마, 정치 등 생각이 다른 분야 심지어 과학까지도 자기가 옳다고 하는데 당해보면 압니다. 자기애가 너무 강한 나머지 세상의 기준이 본인이 되는 거죠.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본질을 벗어나 메신저를 공격합니다. 말하다 갑자기 "그래서 네가 나보다 잘 버냐? 혹은 좋은 대학교 나왔냐. 연봉은?" 이런 이상한 논리를 펼칩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단점을 이야기하면 화를 내고, 끊임없이 자신을 추앙하라고 합니다. 자기밖에 모르며 배려심이 없기에 '관심'이라는 먹이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먹이를 주지 않으면 됩니다.


14. 나에게 해로운 친구


해롭다면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가장 해로운 친구는 잘 살고 있는데 불법적이거나 위험한 행동으로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 친구입니다. 흔한 사례로 주식, 코인, 부동산, 선물 등의 투기나 투자를 권유하기도 합니다. 매일 카톡으로 주식이나 코인 수익률을 공유하면 '야 너두'를 앵무새처럼 외칩니다. 거기에 잠깐 발이라도 담가볼까? 해서 참여했다가 브레이크 없는 8톤 트럭에 올라탑니다.


그때부터는 투자에 대해 실력도 없고 친구에 의지하기 때문에 손실을 보면 사이가 급격하게 안 좋아집니다. 손해 본 친구는 남 탓을 하기 시작하고 투자를 권유한 친구는 투자는 스스로 판단했으니 네 책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신호등 ‘빨간불’에 무단 횡단을 하라고 권유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바람잡는 친구는 서서히 멀리하세요.


친구는 시너지 효과가 있어야 합니다. 같이 걸어가는 존재일 뿐 내 발목이나 다리를 붙잡고 못 가게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런 친구는 전조증상이 보입니다. 평소에 인생 한방이지! 하면서 ‘한방’만 기다립니다. 될 사람은 뭘 해도 된다는 이상한 착각에 빠지며 끊임없이 넌 안 될 놈이라는 모욕감을 줍니다.


[손절하는 법]


# 인간관계 그렇게 쉽게 끊기 힘들죠. 한 다리 건너면 아는 한국 사회에서 칼같이 자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를 위해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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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 네~, 넵, 넵!… 직장인들의 급여체를 아시나요?


가장 좋은 방법은 멀어지기입니다.


안보다 보면 만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냥 바쁘다고 몇 번 하시고 멀어지세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질 수 있습니다. 저녁에 약속 있다고 하시거나, 몸이 좀 안 좋아서 어렵다고 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만남의 횟수를 줄인다면 다시 건강한 나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항상 같은 공간에 있어야 한다면 일부러 자리를 뜨더라도 마주치는 시간을 줄여보세요. 그리고, 당당히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말하세요.


친구가 없다면 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빈자리를 채워야겠죠. 친구가 없어진 ‘나’의 마음을 돌아보세요. 그 마음을 채울 건전한 취미생활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독서, 운동, 영화 감상 등 시간만 있으면 충분히 할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취미를 하는 도중에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취미 활동을 잘 즐기다 보면 새로운 ‘좋은 친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주식처럼 손절해야 하는데 안 보고 살 수 없겠지만 이런 유형은 감정적인 교류를 최대한 삼가야 합니다. 직장이라면 사적인 영역에 개입하려 할 때, 아, 네 알겠습니다. 하고 친구라면 내가 알아서 할게 한마디로 내 생활에 침범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선을 넘지 못하도록 경계해야죠, 직장에 다니거나 일을 한다면 바쁘다고 해서 만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라면 네,넵,네넵 등의 단답형 대답으로 대화를 원천 차단하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작가의 논평]


한때는 친구를 정말 믿었습니다. 가족보다 의지했던 것이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친구는 그냥 남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이해합니다. 그다지 좋은 친구가 아니었는지도 모르죠. 동등하지 않은 관계를 친구라고 억지로 붙잡았는지도 모릅니다. 진정한 친구는 진심으로 내가 잘 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회사 밖에서 취미 생활을 하면서 10년 이상 만난 사람들과 더욱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들의 특징은 이상하게 격이 없어요. 나이가 많아도 먼저 편하게 대해 줍니다. 한국에서는 나이에 따른 수직계열화가 좀 심해서 한 살 차이 나더라도 나이에 대한 대우를 요구합니다. 이런 문화가 나이 차이가 많지 않은 사람들이 가까이 지내지 못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좁은 관계의 친구는 인간관계를 확장시키는 것에 도움 주지 못합니다.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사람만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강아지, 고양이, 책, 게임, 영화, 드라마 등 모든 것이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문화에 대한 호기심이 관계를 넓혀 줍니다. 친구가 많아서 꼭 좋은 것은 없지만 좋은 친구를 만드는 방법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자주 연락하고 먼저 도와준다면 누구보다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대해주세요.


P.S. 긍정적인 관계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 겁니다.

# 친구에 대해서 쓰다보니 ‘화’가 나서 분량 조절에 실패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린 고독과 친해져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1.5명만 자아에 가까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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