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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니체의 행복한 과학
노예의 피가 묻지 않은 유적을 본적이 있는가?
고대 유산과 문명의 배경 모두를 알 수는 없다. 알려 해도 한계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노예의 존재이다. 이집트와 로마 그리고 그 어떤 문명보다 영국과 미국의 그것 속에서 노예제도와 노예를 묵인함으로 인해 가능했던 찬란함을 발견할 수 있다. 꼭 신전, 도시, 인프라 뿐이겠는가 예술과 문학 속에도 노예의 피는 묻어 있다.
강하단(江下端), 낙동강 하구의 하단 동네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약자의 결단>>(궁리) 저자, <<이것은 변기가 아닙니다>>(개마고원)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