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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니체의 행복한 과학
하천 치수하는 요정은 없다
정원사는 집 안에 아담한 실개천을 만든다. 작고 보잘 것 없지만 아름다운 실개천을 만드는 정원사는 요정과 같은 일을 한 것이다. 한강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도 실개천의 작음을 비웃지 않는다. 보잘 것 없어도 미덕인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강하단(江下端), 낙동강 하구의 하단 동네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약자의 결단>>(궁리) 저자, <<이것은 변기가 아닙니다>>(개마고원)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