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부모님

by 비엠피


오늘 하루도


그 어느 날과 비슷하게


지나간다.


학창 시절 나는 '언제쯤 성인이 될까?',


'시간이 가기는 할까?' 라며


항상 물음표를 던졌다.


그 후,


벌써 20대 중반인 떳떳한 청년이 되었다.


내가 나이를 먹을수록


부모님의 미소에 있는 주름도 같이 점점 짙어진다.


항상 내 곁에 있어주며 항상 나를 응원해 줄 거 같았던


부모님.



그분들의 눈가엔 더욱 짙어진 주름과


더욱 많아진 흰머리를 보며


가슴이 뭉클해진다.



더욱더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는 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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