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에게 친절하면서 '나' 에게는 무례한 걸까?

by 제니포테토



3 - 2. 왜 '남'에게 친절하면서 '나' 에게는 무례한 걸까?


우리는 내가 상처받는 것보다 다른 이의 마음을 신경을 쓰고, 자신의 작은 실수에는 심하게 자책을 하지만 타인의 실수에는 관대하다.


남들 생각을 이해해 보려고 여러 번 곱씹으면서 정작 우리 마음을 들여다보는 건 뒷전! 왜 이러는 걸까?

라는 물음을 던져 보았다.

그 이유는 마음을 관리하는 마음 애정이 부족해서이다.

심리학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삶이 힘들어지고,

고통스러울수록 자기 연민이 필요하다

자기 연민은

스스로를 안타까운 존재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불완전한 스스로를 사랑하는 태도를 말한다.

이러한 태도로 삶을 마주한다면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보다 너그러워질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_ 책의 일부분.


1. '나'부터 나와 잘 지내보자

- '나' 자신을 괴롭히지 않을 것

- 문제도 아닌데 문제를 삼지 않을 것

- 환상의 나를 버리는 것

- 부족한 나를 이상향으로 끌어올리는 게 아니라

'나' 자체로 인정해 줄 것


" 내가 조금 더 노력하면 되겠지!" 라는 마음가짐은

나를 번아웃의 굴레로 빠뜨릴 수 있으니 어깨에 힘을 조금 빼고 자연스럽게 지내는 것이 나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길'이다.


2. 언제나 최선을 다할 순 없잖아

인생의 선택이 쉬울 리가 없는 것처럼 '삶'도 쉬울 리가 없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반성해 볼 일은 최선을 다할 가치가 있는 일에 제대로 했는가에 있다.

완벽한 한 주는 없다.

오늘의 나름의 행복을 위해 시간을 쓰고 살아가는 것이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필요는 없다.

조금은 더디더라도 조급한 마음을 갖지 말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사람이 아니라 최선의 사람이다.


3. 다그치기 전에 먼저 나를 안아주자

내 안에 어린 나를 안아주자!

기억날 리가 없다.

서럽게 울고 있을 내면의 아이의 감정을


내 모습은 있는 그대로 내가 안아주면 타인을 통해 인정받는 것보다 내가 나를 진심으로 인정할 수 있는 자존감이 커진다.

더 잘하지 그랬어? 왜 그 정도밖에 못했니? 라며

나 자신을 다그치고 끌어내리는 대신 이만큼 해낸 나를 안아주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 이만하면 정말 잘 해온 거야" 라고 말하여주고, 나 자신을 토닥여주자!



[ ]


누구나 아픔이라는 '틈'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틈을 내어주지 않고, 보여주지 않을뿐더러

그 틈을 메꾸어 줄 수도, 다가갈 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틈은 더 움츠리게 된다.

누군가에게 보이지 않는 작은 틈

내 마음에 담긴 내 앞에 담긴 그런 틈

이제는 꺼내어도, 드러내도 괜찮다고 말하며

진심을 다해 안아주자

by. 제니포테토




원래 인생은 그런 거래


사는 거란~ 쉽지가 않다.

그렇다고 사는 것이 늘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니다.

때로는 힘들다고 고민하는 모든 것들이 시시해 보이기도 한다.



내 삶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단, 하나의 존재는 바로 '나'이다.



자신이야말로 가장 귀한 배려를 받아야 할 일차 대상이다.

인생에는 이런저런 일을 해내는 것보다 훨씬 더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나 자신과의 시간이다.

현재에 살되 과거로부터 배우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사람이 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다.

지난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를 어떤 틀 안에 가두지 말고 자기 합리화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이제는 솔직한 '척' 무례했던 나에게 안녕


딱히, 착한 사람은 아니다.

그렇지만 참고만 사는 이런 상황 속에서 날 외면하지 않고, 솔직하게 살아가기로 했다.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마음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마음은 다 내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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