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김대리가 직접말하는 마케팅 용어
최근 UX디자인을 심도있게 공부 중인데, 데이터 관련 자료들을 많이 보고있다. 보통 구글 폼을 이용해서
유저들에게 사용하는 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물어보고있는데, 참으로 흥미로울수 없다.
내가 생각했던 문제점들 이외에 타 사용자들이 말해준 앱들의 문제점은 그 앱을 잘 이해해주는것에 충분했고, 다방면으로 생각할수 있는 여지를 주었다.
다만, 내가 조사한 데이터들은 정성적 데이터에 불과하다. 모든 문제들은 구체적으로 수치로 표현해서, 정확하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케팅 용어들을 쭉 찾아보니, 이무슨...
CTR이니, MAU이니... CPC... DA... 이무슨 외계어들인ㅇㄹ 가...
(그래... 아직 내가 부족한 탓이겟지... 모르면 배우자!)
크[
그래서 내가 공부하려고 적은 마케팅 용어들 바로 시작한다.
클릭을 1번하는데 드는 비용을 말한다. CPC가 낮을수록 비용대비 많은 클릭이 있었다고 볼수있습니다. 예를들어 내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네이버 광고에 CPC를 300원(보통 300원)을 걸어놓고, 충전금을 10,000원 넣어놓습니다. 그럼 사용자들이 해당 상품을 클릭할수록 CPC금액은 300원이 차감이 되는 방식입니다.
1000노출당 비용을 말합니다.보통 CPM이 낮을수록 광고비용단가는 저렴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보통 CPM은 광고주가 전하고자하는 메세지가 있을 때, 게제됩니다. 페이지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라, 사용자들의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가 무의식적으로 박히는 이점이 있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게제되므로 전환률은 그렇게 높지 않는것이 단점입니다.
광고를 보고 사용자가 실제 구매를 하도록 전환된것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광고를 하는 목적이 구매를 이루지게하는 것, 즉 전환율을 높히는 것에 달려있기때문에 이 지표를 보고, 광고를 약간 수정하거나, 아예 바꿔버리고 전략을 다시 수정합니다.
"소비자가 광고를 클릭할 확률" 입니다. 웹상에 배너가 있고, 이 배너의 사용자들의 CTR이 높다면, 그 광고가 눈에 많이 들어오거나, 타겟을 잘 설정했다는 지표이겠지요? 그래서 이 클릭률이 높을수록 광고 노출성공여부가 달라집니다.
말그대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버튼입니다. 웹상의 배너, 버튼, 마케팅 전단지 등에서 볼수있는 버튼이나, 배너, 링크, 문구등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헬스장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지금 바로 예약하기"링크이거나, 넷플릭스 배너안에 있는 "한달 무료 체험" 버튼 등이 바로 CTA버튼이라고 합니다. 기업이 소비자로 하여금 원하는 행동을 유도하도록 합니다.
아직도 헷갈린다.
앞에 CCCCCCC들이 붙어있어서 생긴것들이 비슷한게 의미도 비슷비슷 하지만 계속 외우고 자주보면 이친구들과도 친해져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