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호미 Nov 29. 2022

콩털기

콩털기


콩을 턴다 탁탁탁 우리가 콩 터는 소리와

함께 스트레스도 탁탁탁 풀린다

콩을 털어 죽을 쑤고 매주를 만들면

그때까지의 고생이 고소한 냄새에 풀렸다

이전 04화 무서운 화장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