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감성엄마 Oct 26. 2022

너는 시인같아.

2018년 3월 어느 날, 첫째 일곱 살

어느 날 자려고 누워서 첫째가 말한다.


아~~하면 입이 동그래져.
내입도 동글,
내 얼굴도 동글.
모두다 동글하네.


매거진의 이전글 달이 날 자꾸 따라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