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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성엄마 Oct 26. 2022

너는 시인같아.

2018년 3월 어느 날, 첫째 일곱 살

어느 날 자려고 누워서 첫째가 말한다.


아~~하면 입이 동그래져.
내입도 동글,
내 얼굴도 동글.
모두다 동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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