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알만하기까지 알고 보는 데 걸리는 시간을 미리 알 수 없다. 모호하여 그저 짐작에 의존할 뿐...
얼핏 봐서는 어느 새가 선해 보인다. 어떤 시점까지 어떤 면에서는 선한 면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선한 면을 드러내고 자신이 살기 위한 방책의 구도를 달리 잡은 듯하다.
그러기에 어느 새의 정체를 알만하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아마도 짐작은 혼돈한 게다.
짐작이 바삐 움직였으니 그래도 애썼다.
스토리를 좋아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글과 그림을 지어요. 짧은 글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