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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가고시마-삿포로 3,600km의 기록
- 프롤로그
준비
바깥 세상은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었다
최남단을 향해
말길
오랜 친구
고엔
행복의 스파이
야쿠자를 만나다
프리허그
보디가드
우리는 전생에 형제였나 봐
증오의 연쇄
내 꿈은 야구왕
과유불급
문화의 정수
게스트하우스
후지산을 향해
상실
럭키맨
고생이 많아
메이드 카페
도쿄의 밤
외국인
센다이 대관음
끝이 보이다
도해
베이스캠프
사우나
최북단 도착
화해
행복이란
세상을 바꾸고 싶은 여행작가. 대중교통 없이 도보와 히치하이킹 만으로 일본 열도와 유럽 대륙을 일주했다. 2년 동안 31개국을 여행하고 돌아와 기억을 간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