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먹은 서울대학생
“먹으라고 갖다 둔 것이 작품의 의도도 아니고, 이미 2019년에 다른 나라에서 바나나를 먹어 이슈화가 된 적이 있다”며 “톰브라운 넥타이 매고 먹은 뒤 손수 영상 찍어 언론사에 스스로 제보까지 한 자의식 과잉에 넌더리가 난다”라고 했다. 이외에 “포트폴리오를 채우려는 연출로 밖에 안 보인다” “서울대 미학과라고 밝힌 것도 속 보인다” “자아가 비대한 서울대 학부생을 행위예술로 표현한 것” 등의 반응도 올라왔다. <조선일보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