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화분에서 키우는 귤나무에서 딴 귤.
껍질을 까서 오징어, 꽃모양 만들었다.
귤을 벗겼는데, 살짝 아쉬운 하트!
그래도 꽃의 중심이다~~♡
나는 만드는데 똥손이라, AI의 힘을 빌려보기로 했다.
"꽃과 나비 모양을 만들어줘!"
이 정도라면 AI와 겨뤄볼 만하다.
이 귤껍의 꽃과 나비에 생명을~~~ 얍!
나는 하나 더 만들기로 했다.
"크리스마스트리! 얍, 얍, 얍!"
귤껍질 트리를 진짜 트리로, 아이가 트리를 안고 기뻐해!
재해석 가족 에세이, 시,동화를 씁니다. 자녀를 키우며 일상의 흐름을 관찰하고 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날들 속에 갈등과 웃음, 성장의 순간들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