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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peritif May 17. 2024

Mas Pas Res 마스 빠스 헤스

포도 그대로를 느끼고 싶다면, 이 와인

마스 빠스 헤스의 쥴리앙 트리샤흐 (JULIEN TRICHARD)


마스 빠스 헤스를 이끄는 줄리앙 트리샤흐 (JULIEN TRICHARD).

그는 13세기 즈음에 지어진 건물을 그대로 이용하여 양조장, 빵 굽는 오븐, 마구간을 만들었습니다. 줄리앙은 매우 진중한 태도로 와인 양조에 임하며, 그의 와인은 마시기에 매우 편한 스타일인 것이 특징입니다.



마스 빠스 헤스의 워드마크


그는 다른 사람의 농장에서 약 10여 년간 경험을 쌓다가 2009년부터 자신만의 와인을 만들기로 결정하였고, 차근차근히 와이너리를 정비해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3ha를 임대하여 와인을 만들고, 2번째 해에 포도밭을 추가로 임대한 후 와인 양조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고 꺄브를 임대하는 것으로 시작하게 되었지요.



마스 빠스 헤스의 내추럴 와인들 


현재는 11ha의 밭에서 부부가 농사를 함께 짓고 있는 마스 빠스 헤스. 

이들의 포도밭은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오래된 포도나무를 이용하여 재배되며, 낮은 수확량을 지켜내기 위해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봄에는 신발을 벗고 자연을 느끼며 농사를 짓기도 하며, 오롯이 자연을 느끼며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쉬라, 메를로, 까리냥, 까베르네, 그르나슈, 소비뇽 블랑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해 다채로운 와인을 선사해주는 마스 빠스 헤스의 와인들을 만나 보세요.




✔︎사진 속 와인,

1. Cas Burne 까 브뤼네 21

· 종류 : Red
· 품종 : Cabernet Sauvignon 

· 블랙베리와 탄닌감, 바디감의 균형이 좋은 진한 레드


2. Nature Peinture 나뛰흐 팡뛰흐 20

· 종류 : Red
· 품종 : Merlot, Syrah

· 진한 블랙베리잼, 강한 탄닌의 무거운 바디감을 가진 레드


3. Nature Peinture Blanc 나뛰흐 팡뛰흐 블랑 22

· 종류 : White
· 품종 : Sauvignon Blanc

· 청포도 본연의 과실미가 그대로 담겨져 있으며, 열대과일의 뉘앙스도 보여주는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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