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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새벽명상

내 안의 참된 나를 만나다

by 레마누
새벽에 일어나 데이비드 호킨스의 365일 명상을 읽고, 필사하고, 생각하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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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 existence는 그 자체가 보상이다.

성과를 거두려고 애쓰기보다는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만족스럽다.


그렇기에 사람은 탁월함 자체를 위해


탁월한 실행과 정렬하게 된다.





실재 existence : 존재, 실재, 현존. 사물의 본질적 존재


하고 있는 지금이 바로 보상이다(?)


목표를 이루고 받는 것이 보상이 아니라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 그 자체.


나의 잠재력을 실현시키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모이고 모여 나를 만든다.


글쓰기에 대입해 보면 이렇다.


등단이 목표가 아니라


매일 글을 쓰는 것 자체가 보상이다.


매일 글을 쓰면 달라지는 것들.


흩어져 있는 생각을 하나도 모은다.


점을 찍고, 선으로 잇고, 면으로 만들어지는 구체적인 생각들이


하나를 향해 정렬한다.


내가 추구하는 것을 향해


강렬하고 선명하게 달려간다.


탁월한 자체를 위해 탁월한 실행과 정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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