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6_아침 조깅
4킬로 35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제 보다 만 영화 인턴을 시청하고 나서 호수로 나갔다. 호수까지는 3분 30초, 호수 한 바퀴를 돌고 나니 35분이다. 집에 들어오니 7시 10분, 아이들을 깨우고 출근 준비를 한다. 서울 생활이면 아침부터 일어나서 출퇴근에 1시간씩 2시간을 길거리에 보내는데, 지방에 살다 보니 그 시간에 달리기를 할 수 있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다. 아침에 공원에서 국학 기공 체조를 한다. 영화 인턴 첫 장면에 나오는 중국의 기체조가 데자뷔 같다. 6시 30분에 수업이 시작되는 것 같으니, 내일은 한번 따라 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시간 날 때마다 두 번 고려 없이 닥치는 대로 운동을 하니 사는 것에 대해 불평할 일도 없는 것 같다. 그래 밥 먹는 것과 운동, 새로운 것을 습득하는 것은 그냥 늘 해야 하는 일인 것이다. 이제 일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