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마음. 차마 난 향수로 손목을 긋고.
피냄새를 맡듯 그리워 하며, 하루를 버티는
여름.
작약은 되살아 나
햇살이 오래 추락한 물건처럼, 성난 키스를 퍼붓는다.
그 모든 것을 피하지 못하고 난
초록으로 불타 오르며.
한
이별.
동그라미를 그리려다 나선으로 빨려 든
손가락이,
#시가 아닙..니다아... #단문 #수필
질문을 오래 품는 사람. 스스로를 지극히 상식인이라 생각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 , '" 연구자, 쓰는 사람, 물리학도, 살롱 호스트, 가짜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