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흔들고 터뜨려라
숲 길 내려와서야 알았네
by
초록빛
Dec 26. 2022
네 날개 밑에
하늘이 고였다.
새야,
바람을 차고 올라
하늘을 웃어 보라.
꽃아, 너는
어느 뫼 골짜기에 숨었느냐
들개가 되고 바람이 되어라
자유를 흔들어라.
절대의 한계는 어디까진가
울어라 바위여, 너도
억만년 갇혔던
네 벌레 울음 터트려라.
picture: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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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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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길 내려와서야 알았네 - 자유
09
자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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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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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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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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