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용 : 신독(信獨), 멸친(蔑親), 구운(驅殞)
단기 4358년 1월(동짓달) 4일/서기 2024년 12월 24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헌재는 즉각 파면하라!
단군마고력은 우리 고유력(曆)이며, 우리력(曆)을 찾는 것은 우리 역사와 시간과 정신을 찾는 것입니다.
세종대왕께서 하신일은 한글공표뿐만 아니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육십갑자(六十甲子)는 원래 고대부터 있었겠지만, 중간에 훼손되었습니다. 이씨조선 세종대왕께서 하신일은 한글을 사용하게 한 것만이 아닙니다.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상원갑자(上元甲子)에 새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글만큼 중요한 업적으로 중국과 다른 우리나라 시간을 새로 정했습니다. 천문이나 일식이 맞지 않은 원인을 찾아보니 중국시간을 쓰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갑자년(1444년)에 육십갑자를 기년법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육십갑자는 이때 시작된 것입니다. 육십갑자는 천간(天干) 10개와 지지(地支) 12개를 순서대로 조합하여 만든 간지 60개를 말합니다. 갑자(甲子)부터 계해(癸亥)까지 총 60개가 있으며, 10과 12의 최소공배수가 60이므로 한 바퀴를 돌면 다시 갑자로 돌아옵니다.
현재 우리가 쓰는 표준시는 동경시입니다. 즉 우리나라의 현재 표준시가 세종대왕 때 바꿔진 시간이 아니라 일본의 표준시를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왜곡된 우리 역사도 알아야 하며, 우리가 쓰고 있는 달력, 시간 등 모두 우리의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마고력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은 이정희 선생님(문자전용 010-8280-0909)의 마고력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부도지의 마고력 해석 관련은 이 자료 참고 바랍니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61
친일매국노! 정치검찰독재! 내란범죄자! 윤석열정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척결해야 할 대상은 윤석열 김건희뿐만 아닙니다. 윤석열을 돕고, 그들에 기생하며 이득을 취하는 내란공범(국힘)당과 그 동조 친일 세력과 이득을 취하는 세력들 모두가 심판을 받아야 할 대상들이며, 그들이 친일매국노와 사대주의 세력이며, 그들을 이 땅에서 없어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없어지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으나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그들이 그동안의 과오를 인정하고 참회하여 본래 모습을 찾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기회주의, 개인 이기주의를 버리고 다 함께 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국민들이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세상을 똑바로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다수의 많은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소수의 부패자들이 국민을 두려워하도록 해야 합니다. 매국노가 서민을 돌보지 않을 때 각자도생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개개인은 힘이 약하며, 할 수 있는 것이 적지만, 함께 뭉치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일들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국민이 촛불에 모여 국민주권을 실현되도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촛불에 모여 민주주의를 이룩하고 나라를 회복합시다!
참전계경은 어떤 특정 종교에 속한 글이 아니라 상고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 사상(思想)입니다.
원래 우리 조상들께서 추구하고 원하던 평등한 민주주의(홍익인간)를 세상을 이룩해야 합니다. 그것을 온 국민이 자각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참전계경은 국민들께서 자각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쟁으로 싸워 이기는 것으로 모두가 패배자가 되는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는 잘못된 것입니다.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는 모두가 승자인 사회를 함께 이룩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사상(홍익인간(弘益人間), 홍익인세(弘益人世))속에 그 길이 있습니다.
그동안 반복된 악행의 역사를 버리고, 바른 지도자가 나라와 사회를 이끌어, 더욱 훌륭한 지도자를 만들어지는 순환구조로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사회를 이루는 것이 인류 공동체의 발전이라 할 것입니다. 지도자는 지배자가 아닙니다. 지도자(Leader)는 이끌어주는 사람이지 사람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사람 위에 군림하는 사람은 경계해야 하며, 지도자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이란? 유가사상(유교)은?
참전계경은 배달(환국) 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단군) 조선시대, (북) 부여시대를 지나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사상은 지나(중국)의 유가사상보다 더 오래전에 정립된 사상이며, 유가사상은 우리 사상이 전래되어 내용이 변형되어 전달된 것입니다. 즉 유가사상의 뿌리는 본래 우리의 사상에서 비롯된 아류일 뿐 우리 고유의 사상이 아닙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 계승되어 오던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언(金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엉클어진 가치관으로 참 뜻을 곡해할 수 있으나 근본 취지와 깊은 뜻을 헤아리면 참으로 귀한 경전이라 할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8 강령(綱領) :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
우리의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의 366사(事)를 매일 순서에 따라 새로운 사(事)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경(上經). 하경(下經)은 원래 구분이 없는 것이나 편의상 나눈 것입니다. 상경(上經) : 성(誠), 신(信), 애(愛), 제(濟)를 알아보았고, 하경(下經) :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을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화(禍)
화(禍, 재앙)란 악(惡)이 부르는 것이니, 여기에는 여섯 가지의 조(6條, 조항)와 마흔두 가지의 목(42目, 항목)이 있다.
禍者 惡之所召 有六條四十二目
화자 악지소소 유육조사십이목
오강령(五綱領) 화(禍)-6조(條) : 一條 기(欺), 二條 탈(奪), 三條 음(淫), 四條 상(傷), 五條 음(陰), 六條 역(逆)
기(欺)란 속임, 거짓, 기만을 말하며, 사람의 허물(과, 過)과 어그러짐과 잘못(여, 戾)은 모두 기(欺)에서 비롯한다. 속이는 것(기, 欺)은 본성을 태우는 화로와 같고, 몸을 쪼개는 도끼와 같다. 스스로 속이는 행위를 깨닫게 되면 다시 하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속이는 것을 비록 경계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행한 잘못과 허물(과, 過)을 씻을 수는 없다.
人之過戾 無不由欺 欺者 燒性之爐 伐身之斧也 自行欺 覺卽不再 故 行欺雖警無滌
인지과려 무불유기 기자 소성지로 벌신지부야 자행기 각즉부재 고 행기수경무척
일조(一條) 기(欺)-목(目): 1目 익심(匿心), 2目 만천(慢天), 3目 신독(信獨), 4目 멸친(蔑親), 5目 구운(驅殞), 6目 척경(踢傾), 7目 가장(假章), 8目 무종(無終), 9目 호은(怙恩), 10目 시총(侍寵)
신독(信獨, 홀로 믿음)이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혼자 스스로 거짓을 지어내어 비록 아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자신의 영(靈)이 이미 마음에 알리고, 마음이 이미 하늘에 고하고, 하늘이 이미 신명계(神明界)에 명하니 신이 이미 일월과 같은 밝음으로 그 위에서 훤히 비추어 보고 있는 것이다.
信獨者 謂無人知覺也 獨自做欺 雖謂無知者 靈已告心 心已告天 天已命神 神已照臨 日月燭其上
신독자 위무인지각야 독자주기 수위무지자 영이고심 심이고천 천이명신 신이조림 일월촉기상
멸친(蔑親, 육친을 속임)이란 골육지친(骨肉之親) 부모, 형제, 자매 등의 혈족을 속이는 것이다. 골육이 골육을 속이는 것은 이익(利) 때문인가. 의리(義) 때문인가. 만약 일을 도모하는 데 마음이 합치되지 않아 위에서 못하게 하면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간곡하게 진언(諫)할 뿐이다. 골육을 속여 사사로운 욕망을 이루려 한다면 그 집안은 반드시 어지럽게 된다.
蔑親者 欺骨肉之親也 以骨肉欺骨肉者 其爭利歟 鬪義歟 若謀心不合 上禁止下 下諫諍上而已 欺骨肉而成私者 其家必亂
멸친자 기골육지친야 이골육기골육자 기쟁리여 투의여 약모심불합 상금지하 하간쟁상이이 기골육이성사자 기가필란
구운(驅殞, 몰아 떨어뜨림)이란 사람을 궁지로 몰아넣는 것을 말한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능멸하고, 모사꾼(꾀 많은 자)이 어리석은 자를 희롱하며, 혹 구하는 바에 이르지 못하거나 말하는 바를 따르지 않는다 하여 몰래 함정에 빠뜨려 새나 짐승이 그물 함정에 걸려 날개와 살점이 어지럽게 흩어지듯 큰 상처를 입힌다면, 하늘은 약하고 어리석은 자가 다시 당하지 않도록 그 큰 속임을 천둥소리(雷聲)로 경계한다.
驅殞者 驅人於絶地也 强者凌弱 謀者弄痴 或 所求不至 所言不從 暗驅網穽 羽肉狼藉 天不復弱痴者 聲其大欺也
구운자 구인어절지야 강자능약 모자롱치 혹 소구부지 소언부종 암구망정 우육낭자 천불부약치자 성기대기야
화(禍, 재앙)란 악(惡)이 부르는 것이니, 여기에는 여섯 가지의 조(6條, 조항)와 마흔두 가지의 목(42目, 항목)이 있습니다.
기(欺)란 속임, 거짓, 기만을 말하며, 사람의 허물(과, 過)과 어그러짐과 잘못(여, 戾)은 모두 기(欺)에서 비롯합니다. 속이는 것(기, 欺)은 본성을 태우는 화로와 같고, 몸을 쪼개는 도끼와 같습니다. 스스로 속이는 행위를 깨닫게 되면 다시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속이는 것을 비록 경계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행한 잘못과 허물(과, 過)을 씻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 내용 : 187사(事)~189사(事)
신독(信獨, 홀로 믿음)이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혼자 스스로 거짓을 지어내어 비록 아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자신의 영(靈)이 이미 마음에 알리고, 마음이 이미 하늘에 고하고, 하늘이 이미 신명계(神明界)에 명하니 신이 이미 일월과 같은 밝음으로 그 위에서 훤히 비추어 보고 있는 것입니다. 멸친(蔑親, 육친을 속임)이란 골육지친(骨肉之親) 부모, 형제, 자매 등의 혈족을 속이는 것입니다. 골육이 골육을 속이는 것은 이익(利) 때문인가. 의리(義) 때문인가. 만약 일을 도모하는 데 마음이 합치되지 않아 위에서 못하게 하면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간곡하게 진언(諫)할 뿐입니다. 골육을 속여 사사로운 욕망을 이루려 한다면 그 집안은 반드시 어지럽게 됩니다. 구운(驅殞, 몰아 떨어뜨림)이란 사람을 궁지로 몰아넣는 것을 말합니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능멸하고, 모사꾼(꾀 많은 자)이 어리석은 자를 희롱하며, 혹 구하는 바에 이르지 못하거나 말하는 바를 따르지 않는다 하여 몰래 함정에 빠뜨려 새나 짐승이 그물 함정에 걸려 날개와 살점이 어지럽게 흩어지듯 큰 상처를 입힌다면, 하늘은 약하고 어리석은 자가 다시 당하지 않도록 그 큰 속임을 천둥소리(雷聲)로 경계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 계승되어 오던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언(金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엉클어진 가치관으로 참뜻을 곡해할 수 있으나 근본 취지와 깊은 뜻을 헤아리면 참으로 귀한 경전이라 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3대 경전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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