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 화(禍)-기(欺) 四
오늘 내용 : 호은(怙恩), 시총(侍寵)
단기 4358년 1월(동짓달) 6일/서기 2024년 12월 26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헌재는 즉각 파면하라!/내란동조공범 한덕수를 탄핵하고 구속하라!
나는 누구일까요? 우주에 유일한 존재 맞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수많은 인류에서 거의 비슷한 일인(一人)중 한 명도 맞습니다. 나는 어떻게 지금 현재의 나를 이루었을까요? 선천적인 유전적인 요소도 있겠지만 사회적인 후천적 요소도 있을 것입니다. 나를 이루는 것은 선천적 유전적 요소와 태어난 사회적 배경과 함께 생활터전인 주변의 영향을 받아 오며 지속적으로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렀을 것입니다. 유전적 요소와 살아왔던 경험이 다르니 모두 똑같을 수 없을 것이며, 그래서 우주에서 유일한 특성을 가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 나를 더 키우고 발전시키고자 하면 에고(ego)에 빠질 수 있으며, 궁극의 진리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나라는 것에서 나를 찾지 말고 우리에서 나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나는 원래 우리에서 시작되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것을 알지 못하면 영원히 외로운 우주에서 유일한 존재일 따름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함께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즉 인류 전체에 일어나는 현상이 한꺼번에 동시 다발적으로 인지되는 특이한 현상입니다. 서로 통신하거나 알리지 않았는데도 일어나는 특별한 현상이 인류 역사와 진화과정에서 여러 차례 일어났다고 합니다. 100%는 아닐지 몰라고 50%는 넘는 그 신기한 현상에 인류의 집단적으로 발생하며, 인류의 역사를 이루어왔습니다. 그것이 우리라는 의식이 작용하고 거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요? 개인 개인의 나가 아닌 우리를 느끼고 살아가면 세상이 달라지고,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서양의 개인 이기주의가 좋아 보일지라도 결코 사회에 이득이 안되며, 폐배의식만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되었을 때는 결코 패배할 수 없으며, 더 많은 지혜가 발휘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민족의 사상인 아니 전 인류가 추구해야 할 홍익인간 사상입니다.
단군마고력은 우리 고유력(曆)이며, 우리력(曆)을 찾는 것은 우리 역사와 시간과 정신을 찾는 것입니다.
마고력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은 이정희 선생님(문자전용 010-8280-0909)의 마고력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부도지의 마고력 해석 관련은 이 자료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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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매국노! 정치검찰독재! 내란범죄자! 윤석열정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척결해야 할 대상은 윤석열 김건희뿐만 아닙니다. 윤석열을 돕고, 그들에 기생하며 이득을 취하는 내란공범(국힘)당과 그 동조 친일 세력과 이득을 취하는 세력들 모두가 심판을 받아야 할 대상들이며, 그들이 친일매국노와 사대주의 세력이며, 그들을 이 땅에서 없어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없어지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으나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그들이 그동안의 과오를 인정하고 참회하여 본래 모습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윤석열과 한덕수 그리고 내란당 국회의원들이 하는 짓을 보면 거의 불가능한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우리가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많은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기회주의, 개인 이기주의를 버리고 다 함께 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국민들이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세상을 똑바로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다수의 많은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소수의 부패자들이 국민을 두려워하도록 해야 합니다. 매국노가 서민을 돌보지 않을 때 각자도생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개개인은 힘이 약하며, 할 수 있는 것이 적지만, 함께 뭉치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일들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국민이 촛불에 모여 국민주권을 실현되도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촛불에 모여 민주주의를 이룩하고 나라를 회복합시다!
참전계경은 어떤 특정 종교에 속한 글이 아니라 상고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 사상(思想)입니다.
원래 우리 조상들께서 추구하고 원하던 평등한 민주주의(홍익인간)를 세상을 이룩해야 합니다. 그것을 온 국민이 자각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참전계경은 국민들께서 자각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쟁으로 싸워 이기는 것으로 모두가 패배자가 되는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는 잘못된 것입니다.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는 모두가 승자인 사회를 함께 이룩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사상(홍익인간(弘益人間), 홍익인세(弘益人世))속에 그 길이 있습니다.
그동안 반복된 악행의 역사를 버리고, 바른 지도자가 나라와 사회를 이끌어, 더욱 훌륭한 지도자를 만들어지는 순환구조로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사회를 이루는 것이 인류 공동체의 발전이라 할 것입니다. 지도자는 지배자가 아닙니다. 지도자(Leader)는 이끌어주는 사람이지 사람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사람 위에 군림하는 사람은 경계해야 하며, 지도자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이란? 유가사상(유교)은?
참전계경은 배달(환국) 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단군) 조선시대, (북) 부여시대를 지나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사상은 지나(중국)의 유가사상보다 더 오래전에 정립된 사상이며, 유가사상은 우리 사상이 전래되어 내용이 변형되어 전달된 것입니다. 즉 유가사상의 뿌리는 본래 우리의 사상에서 비롯된 아류일 뿐 우리 고유의 사상이 아닙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 계승되어 오던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언(金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엉클어진 가치관으로 참 뜻을 곡해할 수 있으나 근본 취지와 깊은 뜻을 헤아리면 참으로 귀한 경전이라 할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8 강령(綱領) :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
우리의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의 366사(事)를 매일 순서에 따라 새로운 사(事)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경(上經). 하경(下經)은 원래 구분이 없는 것이나 편의상 나눈 것입니다. 상경(上經) : 성(誠), 신(信), 애(愛), 제(濟)를 알아보았고, 하경(下經) :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을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화(禍)
화(禍, 재앙)란 악(惡)이 부르는 것이니, 여기에는 여섯 가지의 조(6條, 조항)와 마흔두 가지의 목(42目, 항목)이 있다.
禍者 惡之所召 有六條四十二目
화자 악지소소 유육조사십이목
오강령(五綱領) 화(禍)-6조(條) : 一條 기(欺), 二條 탈(奪), 三條 음(淫), 四條 상(傷), 五條 음(陰), 六條 역(逆)
기(欺)란 속임, 거짓, 기만을 말하며, 사람의 허물(과, 過)과 어그러짐과 잘못(여, 戾)은 모두 기(欺)에서 비롯한다. 속이는 것(기, 欺)은 본성을 태우는 화로와 같고, 몸을 쪼개는 도끼와 같다. 스스로 속이는 행위를 깨닫게 되면 다시 하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속이는 것을 비록 경계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행한 잘못과 허물(과, 過)을 씻을 수는 없다.
人之過戾 無不由欺 欺者 燒性之爐 伐身之斧也 自行欺 覺卽不再 故 行欺雖警無滌
인지과려 무불유기 기자 소성지로 벌신지부야 자행기 각즉부재 고 행기수경무척
일조(一條) 기(欺)-목(目): 1目 익심(匿心), 2目 만천(慢天), 3目 신독(信獨), 4目 멸친(蔑親), 5目 구운(驅殞), 6目 척경(踢傾), 7目 가장(假章), 8目 무종(無終), 9目 호은(怙恩), 10目 시총(侍寵)
호(怙) 의지한다는 뜻으로 호은(怙恩)이란 은혜를 믿고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남이 자기에게 은혜를 베풀면 마땅히 은혜를 갚을 생각을 해야 한다. 남이 자기에게 베푼 깊은 은혜를 도리어 가볍게 여기고 은인의 은혜가 줄어들었다 해서 은인을 저버리고 방해까지 한다면 그것이 과연 옳은 일이겠는가?
怙 倚也 人恩己 宜思報恩 恩己之深 反輕之 恩人恩衰 又負之 又妨之 其可乎
호 의야 인은기 의사보은 은기지심 반경지 은인은쇠 우부지 우방지 기가호
시(恃)는 신뢰하는 것으로, 시총(恃寵)이란 총애를 믿는 것을 말한다. 몽매한(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운) 사람이 총애를 입으면 마치 메말랐던 나뭇잎이 푸르게 되살아나는 것과 같으니 어찌 감히 방자한 생각을 품겠는가? 그러나 총애를 빙자하여 오로지 속이고, 해치려는 마음을 써서 마음 가운데 좀이 슬면, 총애하던 사람의 마음도 점점 식어서 저절로 멀어지게 된다.
恃 賴也 蒙人存寵 殘葉靑秀 敢懷恣肆 專用瞞害 蠹於中心 存寵者冷 自去之
시 뢰야 몽인존총 잔엽청수 감회자사 전용만해 두어중심 존총자냉 자거지
화(禍, 재앙)란 악(惡)이 부르는 것이니, 여기에는 여섯 가지의 조(6條, 조항)와 마흔두 가지의 목(42目, 항목)이 있습니다.
기(欺)란 속임, 거짓, 기만을 말하며, 사람의 허물(과, 過)과 어그러짐과 잘못(여, 戾)은 모두 기(欺)에서 비롯합니다. 속이는 것(기, 欺)은 본성을 태우는 화로와 같고, 몸을 쪼개는 도끼와 같습니다. 스스로 속이는 행위를 깨닫게 되면 다시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속이는 것을 비록 경계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행한 잘못과 허물(과, 過)을 씻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 내용 : 193사(事)~194사(事)
호(怙) 의지한다는 뜻으로 호은(怙恩)이란 은혜를 믿고 의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남이 자기에게 은혜를 베풀면 마땅히 은혜를 갚을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남이 자기에게 베푼 깊은 은혜를 도리어 가볍게 여기고 은인의 은혜가 줄어들었다 해서 은인을 저버리고 방해까지 한다면 그것이 과연 옳은 일이겠는가?
시(恃)는 신뢰하는 것으로, 시총(恃寵)이란 총애를 믿는 것을 말합니다. 몽매한(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운) 사람이 총애를 입으면 마치 메말랐던 나뭇잎이 푸르게 되살아나는 것과 같으니 어찌 감히 방자한 생각을 품겠는가? 그러나 총애를 빙자하여 오로지 속이고, 해치려는 마음을 써서 마음 가운데 좀이 슬면, 총애하던 사람의 마음도 점점 식어서 저절로 멀어지게 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 계승되어 오던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언(金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엉클어진 가치관으로 참뜻을 곡해할 수 있으나 근본 취지와 깊은 뜻을 헤아리면 참으로 귀한 경전이라 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3대 경전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