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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Dec 27. 2024

구혈(九穴), 신경(神經), 마음(心)

우리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 화(禍)-탈(奪) 一

단기 4358년 1월(동짓달) 7/서기 2024년 12월 27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고, 헌재는 즉각 파면하라!/내란동조공범 한덕수를 탄핵하고 구속하라!


오늘 내용 : 탈(奪), 멸산(滅産), 역사(易祀)


구혈(九穴)은 사람의 몸에 있는 아홉 개의 구멍. 귀(2), 눈(2), 코(2)의 여섯 구멍과 입, 요도, 항문의 세 구멍을 말합니다. 구혈(九穴)은 마음과 통하고, 그 통로는 신경(神經)은 이라고 생각하셨다 합니다. 신경(神經, nerve)은 생물이 주위의 환경과 자극을 감지하고 특정정보를 전달하는 기관입니다. 옛사람들은 우리 몸의 장기에 각각의 신(神)이 있다고 생각했으며, 각 장기의 신(神)들은 서로 독립적이며, 간섭할 수 없으나 전체적인 조화로 생명체가 유지되었다고 보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수련을 통하여 각 장기신들을 깨어있게 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하여 어떤 경지에 다 달으면 전체적인 각성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수련법이 단전호흡이나 명상, 신체단련 등과 같은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자신의 능력을 초월하여 통달(通達)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 내용에 탈(奪)은 빼앗는 것 즉 욕심을 말하는데, 인간의 물욕이 영혼을 가리면 사람의 몸에 있는 아홉 구멍이 다 막히면, 마음의 구멍도 막혀서 금수(禽獸)와 같아지고, 오직 먹이를 빼앗아 먹으려는 욕심만 있을 뿐 염치도 두려움도 없어진다고 하였습니다. 구혈(九穴)이 막히고, 신경(神經)이 막히면, 미음은 없어지고, 금수(禽獸)와 같은 본능만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욕심에 눈이 멀어지면, 올바로 보는 눈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나라를 망치고 있는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과 한덕수 등의 내란범들은 구혈(九穴)이 막혀 금수(禽獸)와 같아진 상태라 할 것입니다.


단군마고력은 우리 고유력(曆)이며, 우리력(曆)을 찾는 것은 우리 역사와 시간과 정신을 찾는 것입니다.

마고력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은 이정희 선생님(문자전용 010-8280-0909)의 마고력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부도지의 마고력 해석 관련은 이 자료 참고 바랍니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61


친일매국노! 정치검찰독재! 내란범죄자! 윤석열정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척결해야 할 대상은 윤석열 김건희뿐만 아닙니다. 윤석열을 돕고, 그들에 기생하며 이득을 취하는 내란공범(국힘)당과 그 동조 친일 세력과 이득을 취하는 세력들 모두가 심판을 받아야 할 대상들이며, 그들이 친일매국노와 사대주의 세력이며, 그들을 이 땅에서 없어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없어지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으나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그들이 그동안의 과오를 인정하고 참회하여 본래 모습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윤석열과 한덕수 그리고 내란당 국회의원들이 하는 짓을 보면 거의 불가능한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우리가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많은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기회주의, 개인 이기주의를 버리고 다 함께 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국민들이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세상을 똑바로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다수의 많은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소수의 부패자들이 국민을 두려워하도록 해야 합니다. 매국노가 서민을 돌보지 않을 때 각자도생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개개인은 힘이 약하며, 할 수 있는 것이 적지만, 함께 뭉치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일들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국민이 촛불에 모여 국민주권을 실현되도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촛불에 모여 민주주의를 이룩하고 나라를 회복합시다!


참전계경은 어떤 특정 종교에 속한 글이 아니라 상고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 사상(思想)입니다.
원래 우리 조상들께서 추구하고 원하던 평등한 민주주의(홍익인간)를 세상을 이룩해야 합니다. 그것을 온 국민이 자각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참전계경은 국민들께서 자각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쟁으로 싸워 이기는 것으로 모두가 패배자가 되는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는 잘못된 것입니다.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는 모두가 승자인 사회를 함께 이룩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사상(홍익인간(弘益人間), 홍익인세(弘益人世))속에 그 길이 있습니다.
그동안 반복된 악행의 역사를 버리고, 바른 지도자가 나라와 사회를 이끌어, 더욱 훌륭한 지도자를 만들어지는 순환구조로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사회를 이루는 것이 인류 공동체의 발전이라 할 것입니다. 지도자는 지배자가 아닙니다. 지도자(Leader)는 이끌어주는 사람이지 사람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사람 위에 군림하는 사람은 경계해야 하며, 지도자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이란? 유가사상(유교)은?
참전계경은 배달(환국) 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단군) 조선시대, (북) 부여시대를 지나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사상은 지나(중국)의 유가사상보다 더 오래전에 정립된 사상이며, 유가사상은 우리 사상이 전래되어 내용이 변형되어 전달된 것입니다. 즉 유가사상의 뿌리는 본래 우리의 사상에서 비롯된 아류일 뿐 우리 고유의 사상이 아닙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 계승되어 오던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언(金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엉클어진 가치관으로 참 뜻을 곡해할 수 있으나 근본 취지와 깊은 뜻을 헤아리면 참으로 귀한 경전이라 할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8 강령(綱領) :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


우리의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의 366사(事)를 매일 순서에 따라 새로운 사(事)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경(上經). 하경(下經)은 원래 구분이 없는 것이나 편의상 나눈 것입니다. 상경(上經) : 성(誠), 신(信), 애(愛), 제(濟)를 알아보았고, 하경(下經) :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을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화(禍)

第183事 第5綱領 화(禍)

화(禍, 재앙)란 악(惡)이 부르는 것이니, 여기에는 여섯 가지의 조(6條, 조항)와 마흔두 가지의 목(42目, 항목)이 있다. 

禍者 惡之所召 有六條四十二目

화자 악지소소 유육조사십이목


오강령(五綱領) 화(禍)-6조(條) : 一條 기(欺), 二條 탈(奪), 三條 음(淫), 四條 상(傷), 五條 음(陰), 六條 역(逆)


第195事 禍2條 탈(奪)

탈(奪)이란 인간의 물욕이 영혼을 가리면 마음의 구멍이 막힌다. 사람의 몸에 있는 아홉 구멍이 다 막히면 금수(禽獸)와 같아져서 단지 먹이를 빼앗아 먹으려는 욕심만 있을 뿐 염치도 두려움도 없어진다.

物慾蔽靈竅塞 九竅盡塞 與禽獸相似 只有食奪之慾而已 未有廉恥及畏㥘

물욕폐령규색 구규진색 여금수상사 지유식탈지욕이이 미유염치급외겁


이조(二條) 탈(奪) : 11目 멸산(滅産), 12目 역사(易祀), 13目 노금(擄金), 14目 모권(謨權), 15目 투권(偸卷), 16目 취인(取人)

第196事 禍2條11目 멸산(滅産)

멸산(滅産)이란 남의 산업을 망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남의 산업을 망하게 하여 자기 소유물로 삼는다면 어찌 그것이 편안하고 오래가겠는가. 하늘이 그 넋을 빼앗아 자신의 허물을 원망하며 살게 할 것이다.

滅産者 滅人之産業也 滅人産業 爲己所有 能安亨乎 能長久乎 天奪其魄 與之懟頭

멸산자 멸인지산업야 멸인산업 위기소유 능안형호 능장구호 천탈기백 여지대두


第197事 禍2條12目 역사(易祀)

역사(易祀)란 남의 집 제사를 바꿔 지내는 것을 말한다. 꾀를 부려 남의 재물을 빼앗고 남의 조상을 바꿔서 몰래 제사를 지내게 되면 인륜을 어지럽히는 것이다. 결국 인륜은 사라지고 암흑 천지가 되어 버린다. 

易祀者 換人家祀也 謀奪人財 換人宗子 陰易其祀 倫理轉矣 自有冥冥

역사자 환인가사야 모탈인재 환인종자 음역기사 윤리전의 자유명명



화(禍, 재앙)란 악(惡)이 부르는 것이니, 여기에는 여섯 가지의 조(6條, 조항)와 마흔두 가지의 목(42目, 항목)이 있습니다. 


오늘 내용 : 195사(事)~197사(事)

탈(奪)이란 인간의 물욕이 영혼을 가리면 마음의 구멍이 막힙니다. 사람의 몸에 있는 아홉 구멍이 다 막히면 금수(禽獸)와 같아져서 단지 먹이를 빼앗아 먹으려는 욕심만 있을 뿐 염치도 두려움도 없어집니다.


멸산(滅産)이란 남의 산업을 망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남의 산업을 망하게 하여 자기 소유물로 삼는다면 어찌 그것이 편안하고 오래가겠는가. 하늘이 그 넋을 빼앗아 자신의 허물을 원망하며 살게 할 것입니다.

역사(易祀)란 남의 집 제사를 바꿔 지내는 것을 말합니다. 꾀를 부려 남의 재물을 빼앗고 남의 조상을 바꿔서 몰래 제사를 지내게 되면 인륜을 어지럽히는 것입니다. 결국 인륜은 사라지고 암흑 천지가 되어 버립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 계승되어 오던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언(金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엉클어진 가치관으로 참뜻을 곡해할 수 있으나 근본 취지와 깊은 뜻을 헤아리면 참으로 귀한 경전이라 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3대 경전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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