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춘프카 Jul 18. 2024

이오덕 선생이 말하는 좋은 글이란?

책 ​<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

오늘 점심은 대강 해치웠다. 서둘러 동네 도서관을 찾았다. 두리번거리다 이오덕 선생의 책 '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가 손길에 닿았다. '훌륭한 글이란 정직하게 쓴 글, 사람답게 느끼고 생각하고 행한 것을 쓴 글', '서툴게 쓴 짤막한 한 줄의 글이 상을 탄 백 줄의 글보다 가치있다'는 1978년 11월 저자의 목소리가 가슴에 닿았다.



매거진의 이전글 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 전하는 5가지 조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