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에게 - Jack Ma

40살의 나에게

by 최현규

지금 25세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어떤 실수든 자산이 될 것입니다. 저 자신에게, 젊은 친구들에게 항상 얘기하죠. 20살이 되기 전에는 열심히 공부하세요. 좋은 학생이 되세요. 기업가 되기 위해선 경험도 하고요.


20살부터 30살까지는 누군가를 따르세요. 작은 회사에서 일하세요. 일반적으로 대기업에서는 프로세스를 배우기엔 좋아요. 큰 기계의 한 부품의 역할을 하게 되니까요. 하지만 작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면 꿈과 열정을 배우게 됩니다. 많은 일을 동시에 해내는 법도 배우게 되고요. 따라서 30대가 되기 전에는 어떤 회사를 가느냐보다 어떤 상사를 만나게 되느냐가 관건입니다. 좋은 상사는 ‘다르게’ 가르칩니다.


30살부터 40살까지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스스로를 위해 일해야 합니다. 정말 기업가가 되고 싶다면요.


40살부터 50살까지는 본인이 잘하는 일에 전념해야 합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려고 하지 마세요. 너무 늦었으니까요.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실패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아직 40대라면 본인이 잘하는 것에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세요.


50대부터는 젊은 사람들을 위해 일하세요. 젊은 사람들이 당신보다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의지하고 투자하고 키워내세요.



공유오피스에서 만난 친구가 보내줬던 영상에서 마윈이 한 말이다.


20대, 30대가 머릿속에 스쳐 지나갔고,

이제 40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다.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 맞는 말이다.


지난 2030대 무엇을 잘했는가를 생각해 봤는데,

딱히 떠오르지는 않는다.

20대에는 신규 물질의 화학구조를 규명하는 것에 빠져 있었고,

30대엔 20대와 다른 길을 걸었다.


30대의 산업계에서 내가 뭘 했는가? 어떠한 내세울만한 커다란 성과가 있는가?

말 그대로 부품으로써 지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오랜만에 논문을 쓴다고 뒤척거리니,

옛날 생각이 난다.


40대는 잘하는 것을 하며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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