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전시회 소개] 하울림: 아림의 시간

2024 팀보타展

by 구독하는 캔버스
KakaoTalk_20240719_131038093.jpg


팀보타TEAMBOTTA는 꽃과 식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삶과 죽음, 빛과 어둠, 소음과 고요 등 '순환'을 주제로 자연을 표방하는

보타니컬BOTANICAL 아티스트 그룹입니다.


이들은 자연물과 현대미술기법 등을 접목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내면을 독특한 감각으로 재구성, 재해석하여

대중들의 발걸음을 멈추어 머물게 합니다.


국내 최초 보타니컬 아티스트 그룹 팀보타TEAMBOTTA의

<하울림: 아림의 시간>이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울림'은 소리의 울림을 뜻하는 '하울'과 숲을 뜻하는 '림'의 합성어로

또 다른 '나(나아我)'의 모습을 팀보타TEAMBOTTA의 '숲(수풀림林)'에서 발견하는 시간,

곧, '아림의 시간'으로 관람자를 안내합니다.


KakaoTalk_20240719_151642250.jpg
KakaoTalk_20240719_170302004.jpg


식물, 꽃, 돌, 안개, 빛과 같은 자연에

다양한 아트기법인 조각, 설치, 조명예술, 뉴미디어 등을 접목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재구성한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오감으로 작품과 교감하고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람 형태를 선보입니다.


이로써 관람자는 보타니컬 아트라는 새로운 장르의 설치미술을 통해

팀보타TEAMBOTTA가 재해석한 독특한 자연 속을 거닐고 머무르며

스스로의 내면을 오롯이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내면을 탐구하며

여러분의 기억들과 무뎌진 감각들을 마주해볼 수 있는 자리!

국내 최대 규모의 오감형 전시 <하울림: 아림의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시 INFO


· 전시명

하울림: 아림의 시간


· 전시기간

2024년 7월 17일~10월 20일


· 전시장소

더 서울라이티움

· 문의

070-4150-9966

keyword
작가의 이전글[미술이야기] 마법의 성으로, 장 프랑수아 라리유